[더구루=진유진 기자] “Wow! That brings me spicy happiness!” 농심 신라면이 미국 ABC 방송사의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26일(현지시간) 소개됐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가장 저명한 TV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방송에서 신라면은 콩트(단막극)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지미 키멜 라이브의 인기 출연진 기예르모 로드리게즈(Guillermo Rodriguez)가 힘든 일상에 지쳐 있다가, 신라면의 맛있게 매운맛으로 행복을 느끼며 에너지를 찾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방송 직후 ‘지미 키멜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 현지 소비자들은 댓글로 “평소 즐기던 신라면과 지미 키멜 라이브의 만남이 신선하다”, “늦은 밤 신라면을 보니 지금 당장 먹고 싶어진다“, “크리미한 신라면 툼바에도 관심이 간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방송은 농심 신라면이 미국 주류(Mainstream) 대중문화 깊숙이 영향력을 미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농심은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의 협업을 통한 미국 내 디지털 광고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진행했던 옥외광고
[더구루=이연춘 기자]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가 올해 역대 최대 처방량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짐펜트라는 1월 2주차를 기준으로 2024년 3월 미국 출시 이후 확인된 주간 처방량(TRx)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 전월 동기 대비 약 27%(아이큐비아), 전년 동기 대비 약 352% 오른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온·오프라인 광고가 주요하게 작용하면서 본격적인 짐펜트라 처방 확대가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현재 유튜브·TV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 광고 및 의사·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기관 광고 등 투트랙의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미디어 광고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짐펜트라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일 수 있고, 의료기관 내 광고의 경우 짐펜트라 선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의사 및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 선호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두 집단을 대상으로 맞춤형 광고를 개별적으로 진행한 전략이 주요하게 작용하면서 짐펜트라 처방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휴젤의 클리니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올리브영과 인기 캐릭터 ‘망그러진 곰’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에 함께한다. 휴젤은 향후 새로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8일 휴젤에 따르면 캠페인은 올리브영이 주관하는 캐릭터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웰라쥬는 대표 히알루로닉 라인업을 중심으로 ‘망그러진 곰’ 캐릭터 굿즈를 더한 제품 4종을 2월 1일부터 선보인다. 먼저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 2입 기획 망곰 에디션’은 블루 100 앰플 75ml 2개와 100 크림 20ml, 망그러진 곰 투명 파우치로 구성됐다.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 더블 기획세트 망곰 에디션’은 100 크림 50ml 2개와 망그러진 곰 키캡 키링을 증정한다. 또한 ‘리얼 히알루로닉 100 토너 기획세트 망곰 에디션’에는 토너 300ml와 망그러진 곰 화장솜이 포함됐다. ‘리얼 히알루로닉 원데이키트 7개입 망곰 에디션’은 원데이키트와 더불어 소장 가치가 있는 망그러진 곰 아크릴 캘린더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웰라쥬는 2월 한 달간 열리는 ‘올리브영 X 망그러진 곰’ 팝업
[더구루=진유진 기자] CJ대한통운이 북미 물류 시장에서 운송 안전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북미 트럭화물 운송협회(TCA)가 주관하는 안전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두며, 운영 신뢰도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한 북미 물류 시장에서 K-물류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28일 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에 따르면 산하 운송 전문 자회사인 CJ로지스틱스 트랜스포테이션이 TCA가 주관한 '제50회 플릿 안전 어워즈(Fleet Safety Awards)'에서 디비전 1(연간 주행거리 500만 마일 미만)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해당 시상은 100만 마일당 사고 발생 빈도를 기준으로 실제 운행 데이터를 정량 분석해 선정된다. 플릿 안전 어워즈는 연간 주행거리 규모에 따라 총 6개 부문으로 나뉘며, 단순 무사고 여부가 아닌 사고 발생률을 핵심 지표로 삼는다. 이에 보험사, 화주, 물류 기업 전반에서 신뢰도가 높은 평가로 꼽힌다. CJ로지스틱스 트랜스포테이션은 이번 수상으로 미국 내 중소·중견 트럭 운송사 가운데 최상위 수준의 안전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성과로 CJ로지스틱스 트랜스포테이션은 각 부문 수상사들과 함께 최종 그랜드 프라이즈 후보
[더구루=이연춘 기자] 세라젬의 주요 헬스케어 제품 4종이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며, 의료기기부터 휴식가전·뷰티 디바이스까지 아우르는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Athenaeum) 박물관이 제정한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혁신성·심미성·기능성·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28일 세라젬에 따르면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세라젬은 휴식가전 ▲파우제 M8 Fit (공식 출품 명: Pause M8 Massage Chair) ▲파우제 M10(Pause M10 Massage Chair),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Celltron Circulation Chair), 홈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 프로(Medispa Pro) 총 4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의료기기, 휴식가전, 뷰티까지 홈 헬스케어 영역 전반을 아우르는 세라젬의 디자인 경쟁력이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파우제 M8 Fit’은 프리미엄 휴식을 제안하는 ‘품위있는 안식처(Luxe Nest)’ 콘셉트
[더구루=이연춘 기자] 픽플레이는 돈가스 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와 ‘효율적인 매장 인사·근태관리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8일 픽플레이에 따르면 가치업은 외식업을 포함한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 환경에 특화된 인사관리 앱으로 ▲출퇴근 기록 관리 ▲근로계약서 체결 및 보관 ▲급여 계산 등 인력 관리의 필수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픽플레이는 브라운돈까스 가맹점 90여곳에 가치업을 제공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브라운돈까스는 인사·근태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가맹점에 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브라운돈까스는 최근 수도권과 제주, 해외(미국, 캐나다, 몽골)까지 가맹점을 확대하며 ‘소자본 돈가스 창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운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윤형선 픽플레이 대표는 “가치업은 프랜차이즈 각 매장들의 환경과 여건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근태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기능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심훈 브라운돈까스 대표는 “가맹점주들이 근태관리에 대한 노고를 덜고 영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
[더구루=진유진 기자] 일본 롯데가 일본 대학생들이 꼽은 '취업하고 싶은 기업' 순위에서 17위에 올랐다.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상위권을 장악한 가운데, 식품 기업으로서 안정성과 브랜드 경쟁력이 다시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27일 일본 취업 정보업체 가쿠조(学情)에 따르면 2027년 3월 졸업·수료 예정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 인기 기업 랭킹'에서 일본롯데는 종합 17위를 기록했다. 전년도 21위에서 4계단 상승했으며, 현지 식품 업계에서는 상위권에 해당하는 순위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이토추상사가 8년 연속 차지했으며, 아지노모토와 도호가 뒤를 이었다. 이어 닌텐도와 오리엔탈랜드, 슈에이샤 등 콘텐츠·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고, JTB그룹과 ANA 등 여행·운송 기업도 인바운드 수요 회복을 배경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일본롯데의 순위 상승은 전통적인 식품 기업의 안정성에 더해, 최근 채용 전략과 조직 운영 방식 변화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일본 롯데는 직무 중심 채용을 강화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보다 명확한 커리어 경로를 제시하고 △유연근무제 △육아 지원 확대 등 복리후생 개선을 통해 워라밸을 중시하는 MZ세대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더구루=진유진 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 시즌을 겨냥한 이색 마케팅에 나섰다. 슈퍼볼 한정 메뉴와 멤버십 기반 프로모션을 앞세워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현지화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27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미주법인은 다음 달 8일까지 미국 전역 매장에서 아메리칸 풋볼 콘셉트의 시즌 한정 디저트 2종을 선보인다. '킹 크림 풋볼 도넛'과 '트리플 초콜릿 풋볼 크림 케이크'로, 슈퍼볼 관람 문화에 맞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제품으로 기획됐다. 킹 크림 풋볼 도넛은 파리바게뜨의 시그니처 제품인 킹 크림 도넛에 커스터드 크림을 채우고, 초콜릿으로 미식축구 디자인을 입힌 제품이다. 트리플 초콜릿 풋볼 크림 케이크는 초콜릿 스펀지 케이크에 초콜릿 크림과 크런치한 초콜릿 펄을 더해 풍미를 강조하고, 미식축구 콘셉트 장식으로 시즌성을 부각했다. 파리바게뜨는 제품 출시와 함께 멤버십 기반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슈퍼볼 다음 날인 다음 달 9일에는 PB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케이크 구매 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기 할인보다 멤버십 혜택을 통해 재방문과 반복 구매를 유도하
[더구루=진유진 기자] 일본 담배기업 재팬토바코인터내셔널(JTI)이 글로벌 면세사업(GTR) 지휘봉을 유럽 전문가에게 맡기며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면세 채널을 핵심 성장 축으로 삼고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동원산업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StarKist)가 참치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반려동물 식품 시장으로 사업 영토를 넓힌다. 펫푸드(Pet Food) 생산 라인을 신설하는 등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겨냥한다는 전략이다. ◇펫푸드(Pet Food) 생산 라인 신설 27일 스타키스트에 따르면 스타키스트 미국령 사모아 공장은 연말 가동을 목표로 반려동물 식품 생산 라인을 새롭게 도입한다. 또한 올해 공장 전체 일일 생산 목표를 450톤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종전 생산량 대비 10톤 늘어난 수치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초기 펫푸드 생산량은 연간 3650톤 이상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인력 확충도 병행한다. 현재 약 1700명이 근무 중이며, 이달 중 2000여 명 수준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접국인 독립국 사모아에서 약 50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단계적으로 충원하고, 이들을 위한 숙소 시설 신축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 확장 핵심은 펫푸드다. 스타키스트는 참치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반려동물용 사료와 펫간식을 생산할 계획이다. 기존 참치캔 위주 저마진 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확보하고,
[더구루=진유진 기자] 더파운더즈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ANUA)'가 일본 3대 핵심 도시에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히트 제품으로 부상한 'PDRN 미스트'를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고, 일본 뷰티 유통 핵심 채널과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27일 더파운더즈 재팬에 따르면 아누아는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일본 도쿄·나고야·오사카에서 팝업 이벤트 '아누아 PDRN으로, 유리알 같은 광채를'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일본 뷰티 트렌드 척도로 꼽히는 앳코스메(@cosme) 도쿄·나고야·오사카 매장에서 열리며, 체험 중심 구성으로 구매 전환을 동시에 노린다. 이번 팝업 중심에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빠르게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은 'PDRN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미스트'가 있다. 해당 제품은 SNS를 중심으로 '부적 미스트'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휴대성과 즉각적인 광채 표현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한국 올리브영 성수점 팝업에서 오픈 직후 500여 명 대기 등록을 기록했고, 일본 큐텐(Qoo10)에서도 겨울 메가할인 기간 이틀 만에 약 2만 개가 판매되며 현지 수요를 입증했다. 아누아
[더구루=진유진 기자] 세계 최대 식품 기업 네슬레가 대표 생수 브랜드 '페리에'와 '산펠레그리노'를 포함한 워터 사업 매각에 착수했다. 매각 대상 자산 가치는 50억 유로(약 8조5400억원)로, 네슬레가 수익성과 안정성을 기준으로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은 유지하고 있으나, 규제 부담이 전략적 결단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해석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글로벌 담배 기업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이하 BAT)가 이탈리아 생산기지 확대에 5억 유로(약 8560억원)를 투입하며 차세대 담배 생산 역량 강화에 나선다.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 등 비연소 제품 중심으로 사업 구조 전환을 가속하는 동시에, 유럽 내 핵심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하려는 전략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프랑스 유력 연구기관이 노후화된 다연장로켓의 대안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천무'를 꼽았다. 천무는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다연장로켓으로 빠른 인도와 유연한 탄약 활용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천무용 탄약 수출과 천무 운용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며 현재 프랑스가 검토 중인 인도와 미국, 이스라엘의 다연장로켓보다 우위를 점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