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K-패션을 선도하는 아이웨어 브랜드 블루엘리펀트(BLUE ELEPHANT)가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이번 온라인 스토어 오픈은 지난 7월 도쿄 하라주쿠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에 이은 일본 내 영토 확장 연장선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현지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블루엘리펀트는 1일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전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일본 한정 상품과 더불어 회원 등급별 맞춤형 이벤트, 차별화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한 일본 소비자층을 적극 유치한다는 목표다. 지난 2019년 한국에서 탄생한 블루엘리펀트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 디자인과 아시아인 골격에 최적화된 설계로 안정적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K-팝 아이돌 등 연예인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 확대도 공격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7월 도쿄 하라주쿠 1호점에 이어, 이달에는 일본 핵심 상권인 신주쿠에 2호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BAT로스만스가 지난 3년간 자사의 ‘꽃BAT’ 환경 캠페인을 통해 서울 8개 자치구에서 총 50곳의 꽃밭을 조성하고 3000여 그루의 꽃과 나무를 심었다. 사내 임직원 봉사활동에서 출발해, 이제 환경단체와 지역주민까지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으로 확산됐다. 특히 임직원과 자연보호중앙연맹 봉사자 등을 비롯해 700여 명이 동참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1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꽃BAT’ 캠페인은 BAT로스만스의 대표적인 지속가능 환경 캠페인 중 하나로, 상습 쓰레기 및 담배꽁초 무단투기 구역에 꽃과 나무를 심어 무단투기를 줄이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넛지(Nudge) 이론을 적용해 사람들의 선택을 강요하는 대신 자연스러운 행동 변화를 유도하며 생활 속 ESG 실천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23년 4월 BAT로스만스와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특별시협의회가 업무협약을 맺은 후 같은 해 6월 BAT로스만스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중구에서 첫 꽃밭을 조성하며 본격화됐다. 1977년 설립된 자연보호중앙연맹은 '자연보호헌장'으로 널리 알려진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는 민간 환경단체다. 서
[더구루=이연춘 기자] 홈쇼핑에서 패션은 연간 실적을 좌우하는 핵심 상품군이다. 특히 고가 아우터 수요가 집중되는가을, 겨울 시즌에는 그 중요성이 더 커진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패션 이즈 롯데(Fashion is Lotte)’ 특집전을 열고, 가을겨울 신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특집전의 핵심은 고객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포트폴리오 재정비였다. 최근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은 ‘실용 소비’를 반영해 ▲지속가능성 ▲간결한 디자인 ▲높은 활용도를 갖춘 신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또한 내구성과 품질을 강화하면서도 실용성을 갖춘 신규 패션 브랜드를 론칭, 홈쇼핑 패션의 고정관념을 깨는 프리미엄 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채널 입지 강화에 나섰다. 2016년 론칭 이후 홈쇼핑 패션의 고급화를 이끌어온 ‘LBL(Life Better Life)’은 신규 모델로 이영진을 발탁하고,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주력으로 선보이던 캐시미어, 실크 등 프리미엄 소재는 물론, 가죽, 양모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패션 아이템이 높은 고객 호응을 얻었다. 그 중에서도 ‘카멜(낙타털)’ 100% 소재의 핸드메이드 코트가 인기였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탈모·두피 케어 시장 재공략에 나섰다. 자사 브랜드 '려(呂)'를 전면에 내세워 리뉴얼 제품과 신제품을 동시에 내놓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현지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행보는 K-뷰티의 스킨케어 중심 이미지를 넘어, 두피·모발 관리 분야로 외연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아모레퍼시픽 중국에 따르면 려는 최근 영양 탈모 방지 트리트먼트 시리즈 '안티헤어로스 Lv'를 리뉴얼하고, '안티헤어로스 Lv 롤러볼 에센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모낭·두피·모발을 동시에 관리하는 전방위 케어 콘셉트를 강화했다. 이번 안티헤어 려 시리즈 업그레이드는 두피 케어에 대한 오랜 고민의 산물이자, 과학적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혁신 투자를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한층 높은 수준의 케어 경험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롤러볼 형태의 에센스는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성분 흡수와 두피 순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탈모 시장은 매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소비층도 점차 젊어지고 있다. 단순히 탈모 치료제에 의존하기보다 예방과 두피 관리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더구루=진유진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이번 팝업을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스킨케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27일 닥터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시부야 모디(MODI)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모디는 패션·문화 중심지로 손꼽히는 시부야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로, 2030 유동 인구가 많은 대표 랜드마크다. 닥터지는 지난해 3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소비자 체험과 현장 판매를 병행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여드름, 홍조, 건성·민감성 피부 등 다양한 고민을 케어할 수 있는 '레드 블레미쉬' 라인업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으로는 △수분 크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징 크림' △보습 세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히알루시카 수딩 세럼' △쿨링 마스크 '레드 블레미쉬 쿨 수징 마스크' 등이 있다. 이들 제품은 피부과학에 기반한 연구·개발을 통해 모든 피부 타입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팝업 한정으로 진행된 구매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현지 뷰티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핵심 브랜드 5개를 앞세워 현지 대형 박람회에 참여하며 K-뷰티 존재감을 강화하고, ESG 성과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시장 내 장기적 성장 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26일 아모레퍼시픽 중국에 따르면 회사는 중국 향료·향수·화장품 산업 협회(CAFFCI) 초청으로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난징에서 열린 '2025 중국 향료·향수·화장품 산업 연례회의 및 박람회(CAME)'에 참가해 △설화수 △라네즈 △려 △에스트라 △헤라 등 5개 브랜드를 선보였다. 부스는 활짝 핀 동백꽃을 모티브로 5개 브랜드를 꽃잎 형상으로 배치, 기술과 감성을 결합한 뷰티의 미래를 제시했다. 전시 제품은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혁신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설화수는 60년 인삼 연구 성과를 담은 진생 크림을, 라네즈는 신제품 립 마스크를, 려는 여성 두피 관리 솔루션을 내세웠다. 이 외에도 에스트라의 민감성 피부용 솔루션과 헤라 차세대 에어쿠션 등 다양한 제품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시뿐 아니라
[더구루=진유진 기자] CJ올리브영이 자사 색조 화장품 브랜드 '컬러그램(colorgram)'을 앞세워 일본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캐릭터 '잔망 루피'와 한정판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MZ세대 소비 심리를 겨냥했다. CJ올리브영은 PB(자체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과 유통 전략을 통해 일본을 글로벌 뷰티 시장 도약의 핵심 교두보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26일 CJ올리브영 재팬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일본 온라인몰 큐텐(Qoo10)에서 '컬러그램 X 잔망루피' 협업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 이어 같은 달 11일부터는 로프트, 플라자, 도큐핸즈 등 일본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부 품목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협업 제품은 컬러그램 인기 라인업인 틴트 립 3종, 치크, 쉐이딩 스틱 등으로 구성됐다. 잔망루피 이미지를 담은 특별 패키지와 신규 한정 컬러를 출시했으며, 치크 제품에는 루피 캐릭터 모양을 양각 처리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일본 소비자가 K-뷰티에 느끼는 매력과 현지에서 통하는 캐릭터의 인지도를 결합한 마케팅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CJ올리브영은 일본을 미국과 함께 핵심
[더구루=이연춘 기자] 아디다스코리아는 26일 서울 은평구 롯데몰 은평점에 차세대 매장 콘셉트인 ‘THE NEW BEAT’를 적용한 서북권 첫 시티 아울렛인 ‘아디다스 팩토리 아울렛 스토어 은평(adidas Factory Outlet Store Eunpyeong)’을 공식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기존 팩토리 아울렛의 개념을 넘어,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험과 지역 스포츠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공간으로, 아디다스가 제시하는 차세대 팩토리 아울렛의 방향을 보여준다. 총 707㎡ 규모로 1층에 자리한 은평점은 고객 편의를 고려한 동선과 넓은 판매 공간을 갖췄다. 아디다스 퍼포먼스와 오리지널스 제품군은 물론, 골프 라인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아디다스의 ‘THE NEW BEAT’ 은 스포츠 경기장의 역동성을 담은 ‘스타디움(Stadium)’ 콘셉트에서 발전된 것으로,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모던하고 유연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고객 경험 및 편의성을 강화한 아디다스의 차세대 아울렛 콘셉트이다. 또한 지역 밀착형 스포츠 커뮤니티의 핵심 거점으로, 고객이 단순 쇼핑을 넘어 자연스럽게 머무르고 교류할 수 있도록
[더구루=이연춘 기자] 마녀공장은 ‘퓨어 클렌징 오일’이 미국 ‘얼루어 뷰티 어워드 2025(Best of Beauty Awards 2025)’서 오일 클렌저 부문 최고의 제품상(best oil cleanser)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얼루어 뷰티 어워드(Allure Best of Beauty Awards)는 미국 뷰티 전문 매거진 얼루어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전 세계 7000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오랜 시간 독립적이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각 부문 최고의 제품만 선정한다. 에디터·피부과 전문의 등 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100%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돼 ‘뷰티 업계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높은 권위를 가지고 있다. 이번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의 ‘얼루어 뷰티 어워드' 수상은 소비자와 업계 전문가 모두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해외 시장 내 K-뷰티 브랜드 경쟁력 면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로 평가된다. 올해 같은 어워드에서 톰포드 뷰티·시세이도 등이 수상하며 글로벌 유수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한 것 역시 이러한 부분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서 제품 테스트를 했던 한 작가는 “트러블 피부도 자극 없이 메이크업을 지워주고, 자연 원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일본에서 대세 배우 츠나 케이토를 첫 현지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다음달 출시되는 '그린티 세라마이드 라인' 캠페인을 기점으로 일본 MZ세대 공략에 나선다. K-콘텐츠와 현지 스타를 결합한 마케팅 전략이 K-뷰티 입지를 더욱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아모레퍼시픽재팬에 따르면 이니스프리는 다음달 1일 출시되는 '그린티 세라마이드 밀크 에센스 토너'와 '그린티 세라마이드 배리어 크림' 등 홍보를 위해 츠나 케이토를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그는 신제품 콘셉트인 '수분 장벽 케어'를 강조한 스페셜 무비와 디지털 콘텐츠 등에 참여했으며, 촬영은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됐다. 츠나 케이토는 지난 2017년 '주논 슈퍼보이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데뷔한 배우로, 드라마·영화·연극·노래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일본 MZ세대 사이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어, 브랜드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니스프리는 제주산 녹차를 활용한 '그린티 라인'으로 일본 소비자에게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 기능을 앞세운 제품군으로, 일본 소비자의 고기능성
[더구루=이연춘 기자]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이하 크레이버)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스킨천사)가 네덜란드와 스페인 오프라인 리테일 채널에 입점하며 서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신흥 시장에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며 브랜드 접근성과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23일 스킨천사에 따르면 네덜란드 대표 드럭스토어 ‘에토스(Etos)’ 150개 매장에 입점을 앞두고 있다. 에토스는 네덜란드 전역에 약 550개 매장을 운영하는 대형 유통 채널로, 스킨1004는 이번 현지 첫 리테일 진출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매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등 유럽에서 선호도가 높은 10종의 제품을 이달 말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지점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스페인 시장에서도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말에는 H&B 체인스토어 ‘프리마프릭스(Primaprix)’ 270개 전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드루니(Druni)’, ‘까르푸(Carrefour)’에 이어 주요 리테일 채널에 연이어 입점하며 현지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입점 품목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을 비롯해 ‘마다가스카르
[더구루=진유진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이 운영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MEDIHEAL)이 일본 라쿠텐에 공식 스토어를 열고 온라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 채널 성공에 힘입어 온라인 유통망까지 확장함으로써,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31억 매 이상 판매된 시트 마스크 인기를 기반으로, 일본 내 K-뷰티 수요 확산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20일 엘앤피코스메틱에 따르면 메디힐은 라쿠텐 내 공식 스토어를 오픈, 오는 30일까지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스토어에서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에센셜 마스크(전 7종)'를 비롯해 일본 한정 30매 마스크(전 6종)와 토너 패드(전 8종) 등 메디힐 주요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라쿠텐 공식 스토어 오픈은 일본 소비자들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메디힐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행보로 읽힌다. 라쿠텐은 일본 온라인 쇼핑 핵심 플랫폼으로 꼽힌다. 일본 온라인 쇼핑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산하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Xbox)가 에이수스(ASUS)와 협력해 새로운 휴대용 콘솔을 내놓으면서 하드웨어 전략이 변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등장했다. MS는 자체 콘솔도 개발하고 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일각에서는 전략 자체가 잘못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