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건설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부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한다. 내달 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5~6일 이틀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인근에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473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84㎡A 92가구 △84㎡B 23가구 △84㎡BA 46가구 △84㎡C 45가구 △84㎡D 38가구 △84㎡E 45가구 △84㎡F 69가구 △84㎡FA 23가구 △84㎡G 23가구 △84㎡H 23가구 △84㎡I 23실 △84㎡J 2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건축법을 적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도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등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단지는 대부분의 호실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높였고,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평면 구조로 설계됐다. 힐스테이트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가 적용된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외부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화건설이 천안아산역 바로 앞에 분양중인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가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33, 1734번지(아산배방택지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의 생활숙박시설과 상업시설이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 등 중대형 타입 중심이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70층의 압도적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이다. 투자가치도 높다는분석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되어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되기 때문에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 역세권 입지도 주목할만하다.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
[더구루=홍성환 기자] DL이앤씨는 이달 중으로 경기 고양 덕양구 지축지구에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을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지축 센텀가든'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3개동, 총 331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모든 가구가 전용 84㎡로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40가구 △84㎡B 81가구 △84㎡C 110가구 등이다. 특히 올해 9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단지와 달리 분양 후 입주 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양 지축지구는 다리 하나만 건너면 서울에 도보로 진입할 수 있다. 스타필드·이마트트레이더스·이케아·롯데몰·은평성모병원 등 대형 인프라가 인근에 있다. 지축지구가 있는 덕양구는 삼송지구·원흥지구와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밀집한 지역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덕양구의 지난해 집값 상승률은 33.81%를 기록했다. GTX-A노선이 고양에서 총 3개 역을 지날 계획인 가운데 대곡역, 창릉역 등 2개 역이 덕양구에 들어선다. 이 노선은 총 83.3㎞ 구간으로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연결한다. GTX 사업 가운데 속도가 가장 빨라 오는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8일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에서 '힐스테이트 탑석'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탑석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로 조성되는 단지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별로 △59A 109가구 △59B 60가구 △59C 63가구 △74A 118가구 △74B 77가구 △84A 132가구 △84B 77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 편의 시설이 가깝다. 인근 306보충대 부지의 도시개발사업까지 완료되면 생활 인프라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여건도 우수해 솔뫼초가 직선거리 기준 600m, 솔뫼중이 700m 이내에 각각 위치해 있고, 동국사대부속 영석고는 100m 거리에 있다. 어룡역과 송산역 인근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 여건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예정된 탑석역(2025년 개통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양주 덕정부터 의정부, 서울 삼성역, 수원까지 74.8㎞를 잇는 GTX-C노선(2027년 개통 예정)도 근거리에 있다. 인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3
[더구루=홍성환 기자] DL이앤씨는 경기도 김포시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이 자금 부담을 낮춰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단지는 분양가가 2억원대 후반부터 책정됐다. 중도금·잔금 대출이 올해부터 시행된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총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하면 차주단위 DSR을 적용받는다. 오는 7월부터는 1억원 초과로 기준이 강화된다. 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을 신청할 때에는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아 청약 가점을 계속해서 쌓을 수 있으며,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점, 노브랜드 김포풍무점, CGV 김포점 등 생활 편의 시설과 풍무국민체육센터, 김포종합운동장 등 문화시설이 가깝다. 반경 700m 내에 신풍초, 풍무초, 양도중, 풍무고 등이 위치해 있다. 선수공원, 장릉저수지 등 주변에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인근 소형 주거상품 가운데 4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돼 상징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는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 동 규모, 전용면적 84~165㎡ 총 1319가구 구성된 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45가구 △84㎡B 264가구 △84㎡C 278가구 △99㎡A 350가구 △99㎡B 55가구 △109㎡A0 95가구 △109㎡A1 123가구 △165㎡P0 7가구 △165㎡P1 2가구 등이다. 이는 국제도시로 조성된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힐스테이트 브라운타운에서 선보이는 네 번째 단지다. 현대건설은 송도 랜드마크시티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50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미 1차 886세대, 2차 889세대가 입주를 마쳤고, 작년 6월 3차 1100세대를 분양했다. ◆ 다양한 주거특화 혁신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적용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는 알파룸·팬트리·드레스룸(일부평면 제외) 등을 도입해 수납 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거실을 2·3면 개방형(84A 타입은 제외)으로 설계해 넓은 거실폭을 확보하고 통풍·환기가 잘 되도록 했다. 천청고 높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화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일원, 백석동 76-50일원에 짓는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세대 규모이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84㎡A 527세대 △84㎡B 339세대 △84㎡C 136세대 △84㎡D 340세대 △114㎡A 119세대 △114㎡B 123세대 △114㎡C 24세대다. 중대형 대부분 노후 단지가 많은 지역 특징상,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이상의 면적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천안시가 민간공원 조성을 추진 중인 노태근린공원과 바로 인접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노태근린공원은 오는 2023년까지 총 17만8,041㎡ 규모로 축구장(국제규격 7,140㎡) 약 25개 면적의 공원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공원부지 내에는 놀이숲, 한들숲마당, 전망마당, 푸른물결뜰 등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삼성대로, 번영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
[더구루=홍성환 기자] DL이앤씨(DL E&C)는 다음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 총 822가구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59㎡A 554가구 △59㎡B 130가구 △59㎡C 135가구 △59㎡P1 1가구 △59㎡P2 2가구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는 LH가 주관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이다. 공공주택사업자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건설사가 시공하는 공동 시행 사업방식으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사용한다. 민영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특히 전체 공급물량의 85%를 특별공급으로 분양해 가점이 부족한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로 꼽힌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가 들어서는 검단신도시는 약 1110만㎡에 7만5000여 가구로 들어서는 2기신도시로 2023년 조성을 마칠 예정이다. 현재 1만3000여 가구가 분양을 마쳤으며, 2~3단계 개발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검단신도시에는 다양한 개발 호재도 계획되어 있어 미래가치도 탄탄하다. 먼저, 단지 부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더구루=홍성환 기자]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다음달 경기 김포시 풍무동 (풍무2지구 일반상업용지 29-1 2블록)에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지하 6층~지상 14층, 오피스텔 420실 1개동과 단지 내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오피스텔 전용면적별로 △35㎡ 396실 △36㎡ 12실 △43㎡ 12실로 구성된다. 풍무지구에 들어서는 첫 번째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로 교통와 편의, 교육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김포골드라인인 풍무역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다. 풍무역에서 김포골드라인 노선을 이용하면 두 정거장만에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서울 및 광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한 48번 국도,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교통망이 구축됐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이 들어서는 풍무2지구는 상업, 주거, 행정이 어우러진 도시개발사업지구다. 현재 지구 개발 완성 단계에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 24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가평에 들어서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수도권 내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1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131세대 △59㎡B 14세대 △84㎡A 152세대 △84㎡B 66세대 △84㎡C 88세대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가 들어서는 가평군은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우선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고, 지역별 예치 금액이 만족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가평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상징성도 높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더구루=선다혜 기자] 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 다음달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이하 고덕강일지구)에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월 말 예정이다. '소셜 스마트시티'(Social Smart City)이라는 특화 콘셉트로 조성되는 고덕강일지구에 들어서고 지난 3월 개통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3지구 10블록에 지상 27층 규모의 6개동으로 세대수는 593개다. △전용면적 84㎡ 419세대(20개 타입) △전용면적 101㎡ 174세대(6개 타입)이다. 또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현상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 디자인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결합, 차별화된 단지로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최근 보기 드문 서울 신규 분양 아파트"이라며 "현상 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 디자인과 리뉴얼된 e편한세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걸맞은 차별화된 단지로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더구루=홍성환 기자] DL이앤씨가 경남 거제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가 본격적으로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DL이앤씨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내달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달 1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11~17일 서류 접수를 실시하고 21~27일 6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L2블록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지하 1층~지상 34층 8개동, 전용면적 △84㎡A 746가구 △84㎡B 238가구 △99㎡ 126가구 △99㎡PH 3가구 등 총 111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30만원이다. DL이앤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택전시관을 100%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전문화된 실감형 기술(Immersive Tech)을 제공하는 집뷰(ZIPVIEW)의 VR 솔루션을 도입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 단지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에는 안내 영상과 VR투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평면과 옵션, 인테리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타입별 유니트의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
[더구루=정예린 기자] 독일 연방군이 LIG넥스원이 인수한 미국 고스트로보틱스의 사족보행 로봇 '비전60'을 정찰용으로만 운용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최근 미군을 중심으로 로봇의 무기화가 잇따라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독일군의 결정이 향후 세계 각국의 '로봇개' 도입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유료기사코드] 31일 독일 경제지 하이제(Heise)에 따르면 연방군은 이 매체가 비전60의 무기화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보낸 질의서에 "비전60에 대한 무장 계획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다"고 공식 답변했다. 이어 "비전60은 시각 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장애물을 탐지하고 필요시 라이다(LIDAR) 센서를 활용해 지도를 작성할 수도 있다"며 "무장 기능이 아닌 정찰 및 감시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기존의 바퀴나 궤도를 사용하는 무인 차량과 달리 사족 보행 로봇은 산악지형이나 다층 건물에서도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독일 연방 군비, 정보 기술 및 지원청(BAAINBw)은 작년 9월 튀링겐에 위치한 보안전문 회사 ATC SiPro를 통해 고스트로보틱스에 비전60 4대를 발주했다. 공급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연방군은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공군이 기존 '군용 위성 조달 계획'을 철회하고 스페이스X의 군사용 군집위성 시스템인 '스타실드(Starshield)'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스타실드는 스페이스X 스타링크 위성을 기반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정찰, 미사일 경보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유료기사코드] 3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소속 케빈 크라이머(Kevin Cramer) 상원의원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진행된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공군이 국방부 산하 우주개발청(SDA)의 T2TL(Tranche 2 Transport Layer)·T3TL(Tranche 3 Transport Layer) 위성 조달을 취소하고 스페이스X 위성(스타실드)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케빈 크라이머 의원의 이같은 발언에 미국 공군은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T2TL와 T3TL에 대해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없다"며 "2026년도 예산 심의 과정에서 모든 획득 프로그램을 평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미국 공군이 기존 T2TL와 T3TL 위성 조달 계획을 철회하고 스타실드 도입을 검토하기로 알려진 것은 예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 공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