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중공업이 그리스 다이나가스에 LNG 운반선을 인도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다이나가스에 20만㎥급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클린 데스티니(Clean Destiny)'호를 인도했다. 신조선은 길이 299.8m, 너비 48.9m, 높이 26.9m 규모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됐다. 프랑스 GTT의 멤브레인 화물창에 재액화 시스템을 장착해 가스 증발률을 낮췄다. 멤브레인형은 선박과 화물창이 일체된 구조인만큼 외부 영향을 적게 받을 뿐만 아니라 모스형보다 더욱 많은 연료를 수송할 수 있다. 클린 데스티니호는 미국 LNG 수출 거대 기업인 체니에르에너지가 10년간 장기 용선한다. 앞서 지난 9월에 인도된 동급 선박 '클린 레졸루션(Clean Resolution)'호도 체니에르가 전세한다. 다이나가스는 지난 2021년 HD현대중공업에 대형 LNG운반선 4척을 주문했다. 확정 물량 2척에 이어 추가 옵션 2척을 발주했다. 신조선 인도는 올해 하반기이다. 다이나가스는 HD현대중공업에 선박을 발주하는 단골 선사이다. 다이나가스는 지난해에도 HD현대중공업에 20만㎥급 LNG운반선 3척을 추가 주문했다. 올해
[더구루=길소연 기자] 러시아가 극동 연해주에 새 조선소를 건설한 전망이다. 현지에서 신규 선박을 건조할 조선소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건설 가능성이 높아진다. [유료기사코드] 9일 러시아 매체 프리마미디어(Primamedia)에 따르면 극동 연해주 지역에 게잡이 등 어업 선박 건조를 위한 새로운 조선소가 건설될 수 있다. 러시아 내 벌크선, 유조선, 여객선 외 어선까지 다양한 새로운 선박을 건조할 조선소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여러 곳에서 제기됐기 때문이다. 연해주 조선소 건설 필요성은 러시아 국영 조선회사 조선통합공사(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 USC)가 주장했다. USC는 2007년 러시아 연방 대통령령에 따라 설립된 국영 조선소다. 안드레이 코스틴(Andrei Kostin) USC 이사회 의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민간 함대를 갱신하기 위한 조선 역량이 부족하다는 주제로 논의했다"며 "신조선을 건조하기에 용량도 부족하고 기술도 충분하지 않아 조선소 현대화를 포함해 신규 조선소를 건설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벌크선, 유조선, 어선, 여객선 등 모든 유형의 선박에
[더구루=길소연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양자 컴퓨터 회사인 큐씨웨어(QC Ware)와 손잡고 배터리 신소재 개발에 나선다. 배터리 소재 개발 과정을 양자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해 개발 속도를 높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7일(현지시간) 큐씨웨어와 파트너십을 맺고 배터리 신소재를 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포스코홀딩스와 큐씨웨어는 정부의 지원금을 활용해 리튬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을 현실적으로 시뮬레이션할 예정이다. 이미 사용 중인 최상의 접근 방식과 새로운 양자 컴퓨팅 방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NRF)이 지원하고, 포스코 미래기술연구원이 주도한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초 '양자컴퓨팅 기반 친환경 소재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과제로 '양자컴퓨팅 기반 양자우위 챌린지 연구' 지원금을 신청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전기 자동차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더 오래 지속되고 충전 시간이 더 짧은 배터리용 지속 가능한 소재를 조달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해왔다. 새로운 배터리 설계를 설계하려면 테스트가 필요하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데 양자 컴퓨터를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정확도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이 수주한 우드사이드의 부유식 원유생산설비(FPU) 시운전을 위해 엔지니어링·시운전 전문 서비스업체 게이트 에너지가 협력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6일(현지시간) 게이트 에너지와 멕시코 트리온(Trion) 초심해 석유 프로젝트의 FPU 시운전을 계약했다. 게이트 에너지는 울산에 있는 HD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FPU를 시운전한다. 시스템과 장비 성능을 시연하는 동시에 장비가 안전하고 통제된 방식으로 시운전한다. 조던 리(Jordan Lee) 게이트 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HD현대와의 이전 협력 관계와 한국, 멕시코, 미국에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걸프만 심해 지역에 대한 최초의 석유 생산 시설 인도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HD현대가 게이트 에너지에 FPU 해상 시운전을 맡긴 건 이번이 세 번째다. 게이트 에너지는 시설 설계, 시운전 및 시동 작업의 계획과 실행에 대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유정 하역 등 현장 기술 지원도 제공한다. 게이트 에너지는 트리온 FPU 시운전으로 국제 에너지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한다. 멕시코만의 해양플랜트 시운전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시운전 성공으로 신뢰할 수
[더구루=오소영 기자] 인도 대표 노동조합이 비샤카파트남 제철소(이하 VSP)의 부실을 부풀렸다며 현지 정부를 저격했다. 제철소를 민영화하고 포스코와 합작사업을 추진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깔렸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더 힌두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 5대 노조 중 하나인 CITU의 나라심하 라오 위원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VSP의 경영난을 지적한 파간 싱 쿨라스테(Faggan Singh Kulaste) 철광부 장관을 비난했다. 쿨라스테 장관은 전날 의회 질의에서 VSP가 2022~2023년 전체 설비의 68%만 가동해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었다. 라오 위원장은 작년 1월 27일부터 '용광로-3' 가동을 중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제철용 원료탄 가격 상승이 주요 이유로 거론됐지만 노조 측은 현지 정부의 압박도 있었다고 봤다. 이로 인해 다른 제철소가 흑자를 내던 시기에 VSP는 적자를 기록할 수 밖에 없었다. 라오 위원장은 VSP가 100% 가동률을 올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거듭 밝혔다. 또한 인도 정부가 안정적인 원료 수급을 지원하고자 여러 제철소에 자체 광산(Captive mine)을 할당했으나 VSP는 예외였다고 강조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임대 해운사인 시스팬과 손잡고 자동차 운송 사업을 강화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운송 사업 역량을 확장하는 한편 시스팬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자동차 운반선 부문에 처음 진출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5일(현지시간) 글로벌 자산관리회사 아틀라스(Atlas)의 자회사 시스팬(Seaspan)과 중국 상하이와이가오차오(外高橋)조선소에서 1만800CEU(자동차 등가 단위)급 자동차 운반선(PCTC) 최대 10척을 건조하기로 계약했다. 액화천연가스(LNG) 이중 연료 추진엔진 PCTC 확정 물량 6척과 옵션 4척으로 구성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선박을 인도 받은 뒤 장기 용선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스팬은 이번 신조선 주문으로 자동차 운반선 시장 부문에 처음 진출한다. 시스팬은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임대업체로, 주로 컨테이너 선박의 장기 고정 요금 임대 사업에 중점을 뒀다. 현재 시스팬은 약 140척의 컨테이너선을 보유하고 있다. 신조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0척을 발주했으며, 이중 25척은 친환경 선박인 이중 연료 선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거래로 자동차 운송 사업의 역량을 크게 확대할 수 있게
[더구루=정예린 기자] 세아제강지주 자회사 '세아윈드'의 영국 해상풍력 모노파일(하부구조물) 공장 건설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에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4일 현지 매체 '티스사이드라이브(Teesside Live)'에 따르면 세아윈드가 티스사이드 프리포트 경제특별구역에 짓고 있는 모노파일 생산공장 건설 작업 중 인명 사고가 일어났다. 시공업체 소속 근로자 1명이 부상을 당했다. 회사 측은 사고 발생 즉시 긴급 구조대에 연락했다. 구조대는 구급대원 2명, 의사 1명 등을 급파, 부상자를 인근 제임스 쿡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사고 경위 등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조만간 영국 보건안전국 등 정부 기관을 통해 건설 현장과 사고 전반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세아윈드는 약 5억 파운드를 투자해 모노파일 공장을 건설 중이다. 2020년 8월 영국 정부와 모노파일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약 3년 만인 작년 7월 착공했으며 내년 하반기 완공 후 가동이 목표다. 시공사로 선정된 'K2 컨설턴시(Consultancy)'가 현장 공사를 진두지휘
[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제철이 차세대 신재생에너지로 손꼽히는 해상풍력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고객 요구와 시장 트렌드에 맞춰 철강재 공급 다변화를 추진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울산2공장은 최근 세계 최대 에너지 분야 전문 인증기관인 노르웨이 선급협회(DNV)로부터 '신재생에너지 해상풍력 공장인증' 취득했다. 해상풍력용 강관 및 라인파이프 전문 생산공장인 울산2공장의 인증 취득은 현존하는 국내 강관제조사 유일의 성과다. 현대제철은 이번 인증 취득으로 국내외 해상풍력 프로젝트 적합성 인증의 기본 조건을 만족하게 되어 향후 관련 프로젝트 수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해상풍력 발전기 하부 구조물용 고강도 후육 강관을 비롯한 다양한 에너지 관련 강관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인 제주 한림해상풍력단지에 하부구조물용 강관 공급을 공급했으며, 현대스틸산업의 해상풍력 전용설치선 '현대프론티어호'에 690Mpa급 대형 강관 공급을 완료했다. 대만 TPC 해상풍력 프로젝트에도 하부구조물 강관을 공급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DNV 인증 취득과 국내외 프로젝트 수행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삼호중공업이 수주한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을 일본 미쓰이상선이 용선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머스크는 현대삼호중공업에 주문한 암모니아 운반선 4척을 일본 3대 해운사 중 한 곳인 상선 미쓰이(商船三井, Mitsui O.S.K. Lines)와 함께 용선한다. 머스크와 4척의 선박에 대한 공동 투자자인 미쓰이는 오는 2027년 선박 인도 후 용선 풀에 들어갈 예정이다. 선박은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7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소재 선사와 4억3240만 달러(약 5624억원) 규모의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에는 확정 물량 4척과 옵션분 4척이 포함됐다. 앞서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0월 말 머스크와 약 9만3000㎥급 VLAC 4척을 건조하기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본보 2023년 10월 31일 참고 현대삼호중공업, '1조2000억원 규모' 암모니아 운반선 8척 수주 '초읽기'> 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최근 이를 실어 나를 수 있는 선박에 대한 수요가
[더구루=길소연 기자] 국내 기후단체가 공적 금융권에서 신규 LNG 선박에 대한 금융을 중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LNG 운반선이 탈탄소화로 더이상 경제적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좌초자산'으로 전락할 위험이 있어 전망 어두운 LNG 운반선에 국민 혈세 투입은 매우 위험하다는 주장이다. 3일 기후솔루션에 따르면 공적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이 지난 10년간 좌초자산 전락 위험이 있는 LNG 운반선에 652건, 총 441억 달러(약 52조 2000억원) 규모의 막대한 금융을 지원했다. 작년 한 해에만 15조 1000억원(118억 달러)이 투입됐다. 국내 금융기관을 지원 금액 순으로 보면 한국수출입은행이 268억 달러(약 31조 8000억원)으로 가장 가장 많았고, 이어 한국산업은행 106억 달러(약 12조 8000억원), 한국무역보험공사 60억 달러(약 6조 9000억원), 한국해양진흥공사 5억 달러(약 6000억원), 한국자산관리공사 1억 4000만 달러(약 2000억원) 순이었다. 기후솔루션은 기후위기로 인한 가스 전망이 어두운 상황에서 LNG 운반선에 막대한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것은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공적 금융이 LNG 선박 건조에 기여한 만큼
[더구루=길소연 기자] 그리스 선주사인 캐피털마리타임 앤 트레이딩(Capital Maritime & Trading)이 액화천연가스(LNG) 이중 연료 추진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발주를 검토 중이다. [유료기사코드] 1일 업계에 따르면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Evangelos Marinakis) 캐피탈마리타임 창립자 겸 회장은 지난달 28일부터 아테네에서 열린 '23회 세계 LNG 서밋 & 어워드'에서 "캐피탈마리타임은 이중 연료 톤수에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으며 더 많은 LNG 이중 연료 선박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캐피탈의 아프라막스와 수에즈막스급 LNG 이중 연료 VLCC 투자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캐피털마리타임은 이번 행사에서 해운업 탄소 배출 제로를 위해 선박에 투자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세계 LNG 해운상'을 수상했다. 캐피털마리타임은 그리스 해운의 미래를 LNG로 보고 투자의 약 90%가 LNG 운반선이나 이중 연료 선박에 투자되고 있다고 전했다. 계열사로부터 LNG 연료 추진선 인수와 신조 발주에 나서 LNG 운반선 시장에서 회사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캐피털마리타임 포함 그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공사 페르타미나(Pertamina)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 자금을 조달한다. 페르타미나가 한국 금융기관의 자금 지원으로 신조선을 발주하는 만큼 국내 조선소 수주에 청신호가 켜졌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은 지난 22일 페르타미나와 각각 업무협약(MOU)를 맺고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은 한국 정부가 설립한 공적수출신용기관(ECA)으로 한국 제조 제품 구매자를 위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적수출신용기관은 대외 수출을 촉진할 목적으로 자국 수출기업 및 해외 수입자에게 정부 보증의 대출(수은)을 하거나 보증, 신용 및 보험(무보)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글로벌 자산관리회사 아틀라스(Atlas)의 자회사 시스팬(Seaspan)이 중국수출신용보험공사(Sinosure),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에서 제공하는 ECA 보증과 보험을 기반으로 선박금융을 조달했다. 디아 쿠르니아와티(Diah Kurniawati) 페르타미나의 재무이사는 "한국의 금융 기관의 자금 지원은 글로벌 시장에서 페르타미나의 신뢰성을 보여준다"며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 이하 루시드)가 첫 번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그래비티(Gravity)’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생산을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루시드는 이달 말 그래비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는 마크 윈터호프(Marc Winterhoff) 루시드 임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밝힌 내용이다. 그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전시 차량과 시승 차량 제작 마무리 단계를 거치고 있다"며 "4월부터 미국 내 주요 매장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닉 트워크(Nick Twork) 루시드 대변인 역시 "초기 그래비티 생산은 내부 테스트 등을 목적으로 일부 제한된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나 이제 일반 고객 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루시드는 지난해 12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그래비티 생산을 개시했으며, 같은 달 직원 및 가족, 일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첫 차량을 인도한 바 있다. 그래비티는 루시드가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한 전기 SUV 모델이다. 전기 세단 ‘에어(Air)’에 이어 SUV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샤오미가 신형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래스를 출시했다. 샤오미는 신형 AR 스마트 글래스를 30만대 이상 출하해 메타 레이벤 스마트 글래스와 경쟁한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를 공개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개시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오픈 당일 매진됐다. 정식 출시가(1199위안, 약 24만원)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이 매진 이유라는 분석이다.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는 샤오미에서 자체 개발한 미지아 글래스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은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프레임이 더 얇아져 템플(안경 다리)의 두께가 5밀리미터(mm)에 불과하다. 무게는 27.6g이다.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 1년간 개발한 힌지를 적용했다. 샤오미는 해당 힌지가 1만5000번을 굽혔다 펴도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설명했다. 프레임 옵션은 총 5가지 스타일이 제공되며 압력을 분산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는 지능형 알고리즘이 적용된 4개 마이크가 장착돼 통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