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호주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호주 자동차 전문 매체 ‘드라이브(Drive)’가 주관하는 신차 시상 프로그램에서 최고 대형 SUV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드라이브에 따르면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브 올해의 차(Drive Car of the Year) 2025’로 선정됐다. 지난해는 기아 EV9이 수상한 바 있다. 이 상은 20년 이상 이어진 호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신차 평가 프로그램이다. 매년 500여 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드라이브는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연료 효율성 및 △안전성 △첨단 기술 △디자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수상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측은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패밀리카로써 높은 가치와 우수한 품질을 조화롭게 갖춘 모델로, 경쟁 모델과 확연한 차별성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현대차는 이 밖에도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호주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전체 부문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8만 호주달러 미만 최고 대형 SUV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코나
[더구루=길소연 기자] 국적선사 HMM과 SM상선이 미국이 중국 조선해운 견제책으로 부과하는 중국산 선박 관세 '반사이익'으로 인한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한국 선사의 컨테이너선대 중 중국산은 일부에 불과해 관세 부과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 선사가 태평양 횡단 항로에서 이탈할 경우 한국 선사가 시장 공백을 대신 메울수 있어 운송 물량 확대도 기대된다. [유료기사코드] 27일 싱가포르 해운·항만 분석기관 라이너리티카(Linerlytica)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자국 항구에 입항하는 중국산 선박에 대해 추가 관세 부과를 검토하면서 한국 선사가 반사이익을 누릴 전망이다. USTR는 무역법 301조에 따른 자국 산업 구제책으로 중국 정기선사인 중국원양운수공사(China Ocean Shipping Co. 이하 코스코)와 같은 중국 해상 운송 사업자가 소유한 선박당 최대 100만 달러(약 14억원)의 항구 입항료와 선박의 화물 용량 순톤당 1000달러(약 144만원)를 부과할 것을 제안했다. 중국산 선박을 운영하는 비중국 해상 운송 사업자는 항구 입항당 최대 150만 달러를 지불한다. 운송회사의 배가 중국산이 50% 이상인 경우 원산지와 관계없
[더구루=오소영 기자] 슬로바키아가 폴란드에서 생산된 K2 전차 조달을 추진한다. 우크라이나 인접국으로 안보 위협에 대응해 군 현대화에 나서며 현대로템의 K2 전차 도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유럽에서 K2 전차 인기가 높아지며 현대로템의 수주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료기사코드] 27일 폴란드 국방부에 따르면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로버트 칼리낙 슬로바키아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바르샤바 국방부 청사에서 국방 협력을 위한 의향서(LOI)에 서명했다. 이번 LOI에는 △피오룬(Piorun) 휴대용 대공미사일(MANPADS) 수출 △155㎜ 탄약 생산 확대 △신형 장갑차 공동 생산과 함께 K2 전차 공급도 담겼다. 슬로바키아는 폴란드에서 생산할 K2 전차(K2PL)를 확보할 계획이다. K2PL은 현대로템이 폴란드군의 요구사항에 맞춰 K2 전차를 개량한 모델로, 폴란드 국영방산기업 PGZ의 주도로 현지에서 생산된다. 현대로템은 지난 2022년 7월 폴란드 군비청과 K2 전차 1000대를 공급하는 기본계약을 체결하며 800대를 K2PL로 납품하기로 했다. 먼저 K2GF 180대에 대한 1차 수출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 미국 자회사 모셔널(Motional)이 시속 120㎞에 달하는 고속주행 테스트를 성공했다. 로보택시 고속도로 주행에 대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고속주행 능력에 걸맞는 안전성을 갖춰 내년 상업 운행에 본격 나선다는 목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모셔널은 미국 현대차그룹 모하비주행시험장에서 로보택시 시속 120㎞ 고속주행 테스트를 성공했다. 이번 테스트는 모셔널이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Hyundai America Technical Center, HATCHI)와 협업, 테스트 신뢰도와 안전성을 확보했다. 엄격한 검증을 위해 맞춤형 시물레이션툴을 사용한 뒤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한 로보택시를 10㎞ 타원형 트랙에 투입했다. 이후 점차 속도를 높여 고속주행 성능 데이터를 수집했다. 모셔널은 도심 주행을 넘어 고속도로에서도 로보택시를 운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단순히 고속으로 달리는 능력을 구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속주행 상황에서도 승객이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성능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승차감에 대한 피드백을 통합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로보택시는 운전자 간섭 없이 차량 스
[더구루=오소영 기자] 폴란드가 차기 잠수함 사업인 '오르카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을 앞둔 가운데, 현지 민간 싱크탱크가 후보 잠수함 모델을 비교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화오션의 잠수함 무장 능력과 적기 인도 역량을 호평하는 한편, HD현대중공업은 기술 이전 노력과 폴란드 해군을 위한 맞춤형 기술에 높은 점수를 줬다. 27일 카시미르 풀라스키 재단(Casimir Pulaski Foundation)이 오르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들의 잠수함 특장점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제안한 모델들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 재단은 한화오션이 제안한 'KSS-III 배치 II' 잠수함이 이전 모델인 KSS-III 배치Ⅰ과 비교해 크기, 배수량, 무기 탑재량 측면에서 커다란 진화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선체 길이를 5.8m 연장했고 △납산 배터리를 삼원계 리튬 배터리(NCM)로 교체했으며 △연료전지 기반 공기불요추진체계(AIP)를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고성능 배터리와 AIP를 결합한 동력원으로 충방전 사이클을 2배 증가시키고, 최고 속도에서 운항 거리도 최대 200% 늘렸고, 최대 3주 이상 수중에서 작전할 수 있도록 했
[더구루=정예린 기자] 이집트가 현대로템이 수주한 알렉산드리아 트램 현대화 프로젝트의 신호탄을 쐈다. 기존 인프라 철거 작업을 개시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현대로템도 당국 일정에 발맞춰 공급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기사코드] 26일 이집트터널청(NAT)에 따르면 NAT는 최근 알렉산드리아 트램 노선 내 38개 역사와 선로, 유지·보수 창고, 전력 공급 시설을 철거할 업체를 선정하는 입찰 공고를 게재했다. 철거 작업은 4개월 내 완료될 예정이다. 철거 후 이 지역에는 아랍 컨트랙터스(Arab Contractors)와 하산 알람(Hassan Allam)이 토목 공사를 담당하는 새로운 고가·지하 구간이 포함된 트램 노선이 구축된다. 노선 길이는 △지상 5.7km △고가 7.3km △지하 276m를 포함해 13.2km이며, 총 24개 역이 들어선다. 현대로템이 공급하는 트램이 신규 철로를 달린다. 현대로템은 작년 6월 이집트터널청과 3412억원 규모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트램 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6년 10월 첫 편성을 납품하고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37년 4월 5일까지다. 알렉산드리아
[더구루=오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퀄컴, 버라이즌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절약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작동시켰다. 오픈랜의 핵심기술인 RAN 지능형 컨트롤러(RIC; Radio Access Network Intelligent Controller)를 통해 퀄컴의 솔루션과 결합했다. AI를 네트워크 제품에 접목해 차세대 통신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 26일 버라이즌에 따르면 RIC를 통해 삼성전자, 퀄컴 솔루션을 결합했다. RIC는 AI와 머신러닝(ML)을 활용해 무선 접속망 장비를 관리하고 기능·운영을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오픈랜(O-RAN)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다. 오픈랜은 무선 통신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해, 서로 다른 제조사 장비 간 상호 연동을 가능하게 하는 표준 기술이다. 통신사 입장에서 유연한 장비 구성을 할 수 있고, 비용 절감을 가져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여러 제조사의 장비가 섞여 효율적인 관리가 쉽지 않다. 이때 필요한 것이 RIC다. 세 회사는 RIC를 활용해 삼성의 AI-ESM과 퀄컴의 드래곤윙 랜 오토메이션 수트(Dragonwing RAN Automation Suite)를 결합했다. 전자는 A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에르신 타타르 북키프로스 대통령과 회동했다. 북키프로스의 새로운 대통령궁과 의회 건물에 자사 주요 제품을 대거 납품한 데 이어 추가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북키프로스 대통령실에 따르면 타타르 대통령은 전날 조철호 삼성전자 튀르키예법인 법인장(상무)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북키프로스 총리실 홍보담당자 출신으로 현재 삼성전자 북키프로스 공식 유통사인 '수저 마크스 월드 트레이딩'의 오칼 토팔 사장도 동행했다. 타타르 대통령과 삼성전자 간 이번 만남은 삼성전자 튀르키예법인이 최근 완공된 북키프로스 대통령궁과 의회 건물에 제품을 공급한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 양측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은 만큼, 향후 삼성전자의 북키프로스 정부 조달 확대 가능성도 점쳐진다. 타타르 대통령은 "새로운 대통령궁과 의회 건물이 삼성 제품으로 채워졌으며, 이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며 "삼성은 현지 대리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북키프로스 시장에 대한) 삼성의 기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북키프로스를 튀르키예 시장의 연장선상으로 보고, 현지 영업 활동을 강화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전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정부가 최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의 복행(착륙을 포기하고 재상승하는 절차) 사건을 조사하기로 했다. 과거 같은 공항에서의 사고 전례까지 거론되며 아시아나항공의 비행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유료기사코드] 26일 미국 항공업계에 따르면 연방항공청(FAA)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오후 9시 25분께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212편 A350 항공기가 복행한 것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처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복행은 항공 운항에서 드물지 않은 조치지만, FAA가 이례적으로 조사에 나서면서 과거 사고 이력이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FAA는 조종사가 샌프란시스코 공항 항공교통관제(ATC) 측이 개입하기 전 고도 편차를 인지하고 있었는지 등 사건의 경위를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 212편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공항 28번 왼쪽 활주로에 접근하던 도중 현지 관제사로부터 저고도 경고를 받고 복행했다. 규정보다 낮은 고도로 접근하다 착륙을 포기하고 재상승하는 복행 절차를 수행한 것이다. 당시 항공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리투아니아 무기 조달 기관과 만났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군비 지출을 확장하고 있는 리투아니아에서 수주 기회를 모색했다. 인접국인 에스토니아를 비롯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수출한 경험을 토대로 리투아니아에 진출한다. 26일 리투아니아 국방부 산하 국방자원국에 따르면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국방자원국 관계자와 만났다. 회의에는 전조영 주리투아니아 대사와 방위사업청 관계자, 리투아니아 군·정부 인사들이 배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은 이날 회사 주력 무기를 소개하고 리투아니아와 방산 협력을 검토했다. 리투아니아는 우크라이나의 강력한 동맹국이다. 국내총생산(GDP)의 2%에 해당하는 규모를 지원하고 있다. 과거 소련의 지배를 받은 아픈 역사를 공유하고 있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안보에 대한 우려도 크다. 리투아니아는 군비 지출을 확대하고 있다. 작년 8월 무기 조달에 1억3000만 유로(약 1950억원)를 배정해 GDP 대비 국방비 비중을 3.2%로 늘렸다.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은 국방비 비중을 최소 3.5% 수준으로 유지해야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차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SUV) ‘인스터(국내명 캐스퍼 일렉트릭)’가 올해 밀라노 패션위크의 주인공이 된다. ‘K-전기차’와 ‘K-패션’을 접목한 인스터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강화한다. 26일 현대차에 따르면 인스터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코르소 베네치아 51에 위치한 팔라초 보바라(Palazzo Bovara)에서 개최되는 '밀라노 러브스 서울(Milano Loves Seoul)' 공식 차량으로 참여한다. 밀라노 러브스 서울은 밀라노 패션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만든 패션, 뷰티, 문화 등 다양한 디자인을 전시하는 행사다. 올해는 '서울 감각: 세련된 패션, 순수한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신진 디자이너가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이 행사에서 인스터를 통해 한국 브랜드로서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인스터 시트 제작에 재활용 페트병으로 만든 혁신적인 원단을 적용한 점을 내세운다. 이를 통해 업사이클링에 대한 브랜드의 노력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인스터만을 위한 전시공간이 갖춰졌다. 전시공간 ‘살라 인스터(Sala Inster)’의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테슬라 인도 진출이 또 다시 좌절될 위기다. 모디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만남으로 미뤄왔던 계획이 급물살을 탔지만, 인도 당국이 새로운 전기차 정책 도입을 예고하면서 현지 채용 등 진행 사항이 올스톱됐다. 내달 최종안 발표 전까지 일단 관망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유료기사코드] 26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 중공업부는 자동차 제조업체 등 자동차 산업 이해관계자들과 전기차 정책 초안을 협의하고 있다. 이르면 내달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전기차 정책은 현지 자동차 제조 산업 발전 촉진에 초점을 두고 마련되고 있다. 따라서 인도 중공업부는 외국 자동차 업체의 충전 인프라 투자 비중을 약정 투자액에 최대 5%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 전기차 생산을 위해 5억 달러를 투자하는 경우 충전 인프라 투자는 2500만 달러까지 가능한 셈이다. 충전 인프라 투자 비용을 늘리더라도 추가 세금 감면 혜택을 적용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즉 외국 자동차 업체에는 현지 생산을 우선시하도록 하고 충전 인프라 등은 로컬 기업들이 도맡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심산이다. 초안이 최종안으로 굳혀질 경우 외국 자동차 업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 이하 루시드)가 첫 번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그래비티(Gravity)’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생산을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루시드는 이달 말 그래비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는 마크 윈터호프(Marc Winterhoff) 루시드 임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밝힌 내용이다. 그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전시 차량과 시승 차량 제작 마무리 단계를 거치고 있다"며 "4월부터 미국 내 주요 매장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닉 트워크(Nick Twork) 루시드 대변인 역시 "초기 그래비티 생산은 내부 테스트 등을 목적으로 일부 제한된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나 이제 일반 고객 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루시드는 지난해 12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그래비티 생산을 개시했으며, 같은 달 직원 및 가족, 일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첫 차량을 인도한 바 있다. 그래비티는 루시드가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한 전기 SUV 모델이다. 전기 세단 ‘에어(Air)’에 이어 SUV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샤오미가 신형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래스를 출시했다. 샤오미는 신형 AR 스마트 글래스를 30만대 이상 출하해 메타 레이벤 스마트 글래스와 경쟁한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를 공개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개시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오픈 당일 매진됐다. 정식 출시가(1199위안, 약 24만원)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이 매진 이유라는 분석이다.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는 샤오미에서 자체 개발한 미지아 글래스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은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프레임이 더 얇아져 템플(안경 다리)의 두께가 5밀리미터(mm)에 불과하다. 무게는 27.6g이다.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 1년간 개발한 힌지를 적용했다. 샤오미는 해당 힌지가 1만5000번을 굽혔다 펴도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설명했다. 프레임 옵션은 총 5가지 스타일이 제공되며 압력을 분산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는 지능형 알고리즘이 적용된 4개 마이크가 장착돼 통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