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이탈리아 에너지회사 에니가 아프리카 첫 심해용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확장에 나선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에니는 프랑스 엔지니어링 기업인 테크닙FMC(TechnipFMC)와 모잠비크 북부 해안에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LNG) 해상 생산설비(FLNG) 장치를 늘리기로 하고 실용화 작업을 시작했다. 에니와 테크닙FMC는 코랄 사우스(Coral South) FLNG 시설과 관련, 해저 라이저와 플로우라인 시스템, 엄빌리칼 및 해저 장비 설치에 대한 설계·구매·제작·설치·시운전(EPCIC)를 수행한다. FLNG 선석 공간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모잠비크에서 FLNG을 확장하는 것이다. 에니는 로부마 분지 4지역에서 발견된 유전에서 추가 FLNG 유닛을 설치한다. 이로 인해 모잠비크 제4해상광구에 첫 번째로 배치된 FLNG인 코랄술 건조에 참여한 'TJS 컨소시엄'인 테크닙FMC와 JGC 코퍼레이션, 삼성중공업의 수주 기대감이 높아진다. FLNG 추가 투입은 작년부터 제기됐다. 모잠비크 제4해상광구 가스전 개발 사업권을 보유한 엑손모빌이 추가로 투입할 FLNG 발주를 위해 건조협상을 진행했다. <본보 2022년 1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눈독을 들린 멕시코 해양플랜트의 예산이 확정됐다. 멕시코 트리온(Trion) 석유 개발 사업의 최종 투자 승인으로 인해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료기사코드] 21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Woodside Energy)는 멕시코에서 트리온 초심수 석유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72억 달러(약 9조원) 예산 규모로 최종투자결정(FID)을 내렸다. 이번 FID 획득으로 트리온 프로젝트는 올 4분기로 예상되는 멕시코 국영석유회사 페멕스(Pemex)의 현장 개발 계획 규제 승인을 앞두고 있다. 우드사이드는 총 자본 지출 72억 달러 중 48억 달러 지분에는 약 4억6000만 달러(약 5900억원)의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 자본금이 포함된다. 이번 투자는 16% 이상의 내부 수익률(IRR)을 달성해야 하며, 투자 회수 기간은 4년 미만이어야 한다. 멕 오닐(Meg O'Neill) 우드사이드 최고경영자(CEO)는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회사의 심해 전문 지식을 활용할 것"이라며 "주요 계약은 합작 투자 승인 이후 점진적으로 실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리온은 멕시코 2500미터의
[더구루=길소연 기자] 금속 전문 수출입업체 하이호금속이 멕시코에 공장 설립을 검토한다. 20일 멕시코 외신과 디에고 시누에 로드리게스 바예호(Diego Sinhué Rodríguez Vallejo) 과나후아토 주지사 등에 따르면 하이호금속은 아파세오 엘 그란데(Apaseo el Grande) 지역에 신규 공장 설립을 꾀한다. 투자 규모는 1억 달러(약 1280억원)다. 새로이 생겨나는 일자리는 600여개다. 아시아 투자 유치 투어 중인 디에고 주지사는 한국 방문에 앞서 일본 토요타, 혼다 등을 방문해 과나후아토의 자동차 산업 확장을 위한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이후 한국 하이호금속에서 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부품 공장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디에고 주지사는 "과나후아토주에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역동적인 자동차 클러스터가 있다"며 "과나후아토가 미국의 전략적 마케팅 요충지이기 때문에 좋은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호금속은 이번 멕시코 신공장 설립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하이호금속은 알루미늄과 구리 등의 비철금속을 다룬다. 닛산, 크라이슬러, 폭스바겐, 메르세데스 벤츠, BMW 등 자동차 조립공장에 알루미늄 휠을 공급하고 있다. 미국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글로벌서비스가 싱가포르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 골텐스 싱가포르에 선박 전자제어 엔진 수리를 맡긴다. 기존에 체결된 수리 협력 파트너 관계를 모든 수리 분야로 확대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최근 자회사 HD현대글로벌기술서비스를 통해 골텐스 싱가포르와 전자제어 엔진 수리 계약을 체결했다. HD현대글로벌기술서비스는 HD현대글로벌서비스의 자회사로 2022년 4월 출범했다. 계약에 따라 골텐스 싱가포르는 연료 분사 밸브 작동, 유압 실린더 장치, 유압 전원 공급 장치 등 기타 관련 부품의 오버홀(분해수리)을 포함해 HD현대글로벌서비스의 전기·전자 제어식 4행정, 가스·2행정 ME 엔진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위한 우선 서비스 제공업체로 지정됐다. 서비스는 선박 또는 골텐스 싱가포르 작업장에서 시행된다. 골텐스 싱가포르는 HD현대글로벌서비스와 싱가포르, 주변 지역 고객의 모든 서비스 요구사항에 대한 서비스 공급자 역할을 한다. 산딥 세스(Sandeep Seth) 골텐스 월드와이드 최고경영자(CEO)는 "골텐스는 수년 동안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협력 수리 파트너로 활동하는 HD현대글로벌서비스와 성공적인 관계를 유지해
[더구루=길소연 기자] 포스코 튀르키예 스테인리스 생산법인인 포스코 아산TST(Posco Assan TST) 법인장이 타히르 부유카킨(Tahir Büyükakın) 튀르키예 코자엘리 시장을 만났다. 현지 공장이 있는 튀르키예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동시에 함께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서종덕 포스코아산 법인장은 최근 타히르 부유카킨 코자엘리 시장을 예방했다. 서 법인장이 포스코아산 법인장으로 취임 후 첫 만남이다. 이날 회동에는 서 법인장을 비롯해 우푹 외즈데미르(Ufuk Özdemir) 사업지원부 차장, 황순열 그룹장, 엠라 차무르(Emrah Çamur) 기업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뷔스라 예티센(Büşra Yetişen) 행정업무 전문가도 함께 했다. 서 법인장은 "2011년 키바르 홀딩(Kibar Holding)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파트너십으로 설립된 포스코아산은 고품질 스테인리스 스틸을 생산해 고객에게 서비스하고 있다"며 "향후 고객 만족도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부유카킨 시장은 서 법인장의 새로운 업무에 대한 성공을 기원하면서도 고용 지향적인 교육 프로젝트 'USTAM'에 대해 소개하며 일자리
[더구루=길소연 기자] 삼성중공업이 북미 지역 선사로부터 확보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의 발주처가 미국 에너지기업 쉐브론으로 확인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쉐브론은 최근 삼성중공업에 LNG 운반선 2척의 건조를 주문했다. 계약 규모는 6592억원이다. 이들 선박은 2028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신조선은 선박 운영의 탄소배출 감축에 도움이 되는 신기술로 건조된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말 독자 개발한 LNG 추진선용 증발가스 회수 시스템(BReS) 실증에 성공하고 미국 ABS선급으로부터 결과 증명서(Statement of Fact)를 획득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의 수주는 지난달 쉐브론이 발주한 LNG선 6척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확실시 됐다. <본보 2023년 5월 10일 참고 美 쉐브론발 LNG선 6척...삼성중공업으로 '낙점'> 이번 발주는 약 10년 만에 이뤄졌다. 쉐브론은 지난해 체결한 계약에 따라 미국 셰니에르 에너지·벤처 글로벌 LNG로부터 연간 400만톤(t) LNG를 도입하기로 하며 선박 발주를 검토해왔다. <본보 2023년 3월 30일 참고 쉐브론발 LNG선 6척 몰려온다…韓 조선업계 기대
[더구루=길소연 기자] 전 세계 해운업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그리스가 탱커선 98%를 한국에서 건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스 조선소와 조선기자재 업체들의 설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18일 그리스 선박·무역·에너지 전문 매체 나프티카 크로니카(Naftika Chronika)에 따르면 아시아 조선소 중점으로 그리스 소유 선박의 48%는 한국에서, 31%는 일본에서, 21%는 중국에서 건조된다. 그리스 선단에서 인기있는 선박은 유조선, 벌크선, 컨테이너선 순이다. 이중 유조선은 항해·발주량에 있어서도 2위를 차지하면서 그리스에서 가장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그 가치는 무려 610억3000만 달러에 달한다. 수익을 내는 탱커는 석유류, 당밀, 화학약품 및 유류 등을 용기에 넣지 않은 상태로 운반하는 화물선을 의미한다. 전통적으로는 유조선(원유선과 석유제품선)과 화학선으로 구분됐으나, 근래에는 황산, 질산, 염산 등을 운반하는 캐미컬 탱커까지 포함한다. 탱커는 대부분 한국 조선소에서 건조돼 수입된다. 조선업에서 한국의 입지는 매우 강력하며, 그리스 선주에게 있어 경제적으로 훌륭한 파트너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해 그리스 내 전 세계 탱커 수입액은 1억
[더구루=길소연 기자] 올해 해상풍력선 발주가 봇물 터지듯 쏟아질 전망이다. 이미 선주들은 해상 풍력 발전 단지 조성을 위한 신조선에 많이 투자하고 있지만, 지금보다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해 추가 발주가 예상된다. ◇해상풍력 투자 지속 …최대 10조원 규모 1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해상풍력의 성장을 토대로 해운 투자가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칼럼 케네디(Calum Kennedy) 애널리스트는 "작년에 28척의 풍력터빈설치선(WTIV)과 24척의 커미셔닝/서비스 운영 선박(C/SOV)이 계약되면서 상당한 해상 풍력 관련 주문을 기록했다"며 "총 계약 금액은 66억 달러(약 8조원)로 전체 해양 신조 투자의 59%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추세는 올해도 계속된다. 이미 5대의 WTIV, 10대의 C/SOV, 23대의 승무원 이송 선박(CTV)이 주문됐다. 일부 기업에서는 최대 연간 78억 달러(약 9조96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도 관측된다. 케네디는 "프로젝트 특성을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선박 용량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며 "올해 19개국에서 2030년 말까지 34개국이 수용할 수 있는 WTIV이 개발
[더구루=길소연 기자] 노르웨이 허티그루텐(Hurtigruten)이 바람과 태양으로 움직이는 '무공해 크루즈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허티그루텐은 지난 7일(현지시간) 최초의 무공해 크루즈 '시 제로(Sea Zero)'에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허티그루텐은 향후 2년 동안 2026년 시 제로 설계를 마무리하고, 제안된 기술을 테스트한 다음 2027년 조선소에서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선박은 2030년에 노르웨이 해역에 입항할 예정이다. 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제로배출 크루즈'답게 전기와 태양, 풍력을 사용해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얻는다. 태양광 패널이 붙은 거대한 돛을 장착해 풍력과 태양에서 동력을 얻고, 항구에서 충전되는 60메가와트시 배터리 솔루션도 장착된다. 배터리 잔량은 함선 외부에 표시된다. 유선형의 디자인은 에너지 수요를 줄일 뿐만 아니라 탑승자의 편안함을 높여준다. 또 넓은 야외 공간 외 전용 창문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게 한다. 선박은 135m(443피트) 길이로, 500명의 손님과 99명의 승무원을 수용할 수 있다. 270개의 선실을 갖춘다. 투숙객들은 모바일 앱을 통해 실내 환기 시스템을 작동하고 물과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할 수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상무부(DOC)가 한국산 특정 열연코일(HRC)에 대해 반덤핑(AD) 관세를 부과하지 않았다. 정상가보다 낮지 않은 가격으로 미국에 제품을 수출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앞으로 미국에서 HRC 관련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최근 한국산 특정 열연 강판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AD) 심사 예비결과를 발표했다. 상무부는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의 검토 기간 동안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사들이 HRC를 정상가 이하로 판매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덤핑 마진을 0%로 책정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이 미국의 공정가치 보다 낮지 않은 가격에 수출해 가중덤핑 마진율을 매기지 않은 것이다. 상무부의 이번 결과는 예비 판정으로, 최종 결과는 120일 이내 발표된다. 13일부터 국내 반덤핑 잠정관세가 적용 중이다. 열연코일은 열간압연의 중간소재(반제품)이다. 슬래브를 가열해 두께가 얇은 코일로 만드는 과정이 열간압연이며 이를 통해 생산된 것이 열연코일이다. 주로 건축, 토목, 기계, 구조용, 강관, 냉연코일용 등 철강재의 기초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해상풍력발전설비 전문업체 ㈜콤스가 싱가포르 해양서비스 회사와 손을 잡고 한국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구축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콤스는 싱가포르 해양 서비스 회사 김헹(Kim Heng)의 자회사 김헹 오프쇼어 앤 마린(Kim Heng Offshore & Marine Pte)와 구속력 없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한국에서 해상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 조성과 기타 해양 프로젝트가 진행될 경우 관련 분야에 협력한다. 5년간 유효하며 상호 합의에 따라 갱신될 수 있다. 상대방에게 30일 전에 통지함으로써 MOU를 해지할 수도 있다. 콤스가 김헹과 손을 잡은 건 한국 해상풍력발전단지 구축을 위해서다. 콤스가 해상풍력발전단지의 설계를 하면 김헹은 엔지니어링·조달·시운전(EPC)을 수행한다. 김헹은 "콤스는 해양 유전 개발, 파이프 부설, 해저 구조물, 운송 및 설치, 수정, 업그레이드, 운영, 유지보수, 해체 및 시추선 철거를 포함해 EPC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해양 글로벌 솔루션 제공업체"라며 "콤스는 중요한 진전이 있을 때 필요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수 있어 MOU를 체결했다"라고 말했다. 콤스는 특정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
[더구루=길소연 기자] 대만 해운사들이 최대 20척 규모의 메탄올 동력 피더 컨테이너선을 발주한다. 대만과 중국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면서 중국보다는 한국 조선소업체들이 수주 경쟁에서 한발 앞서 있다는 평가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대만 에버그린과 양밍해운은 1500~3000TEU급 메탄올 이중 연료 추진 컨테이너선을 발주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자국 조선소를 포함해 한국과 중국 업체들을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발주 규모는 최소 10척에서 최대 20척이다. 노르웨이 선주인 MPC 컨테이너선(MPCC)가 동급 컨테이너선을 1척당 3900만 달러(약 500억원)에 주문한 것을 바탕으로 계약 규모는 10척 발주시 4억 달러(약 5141억원), 20척 발주시 8억 달러(약 1조원)로 추정된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에 맞춰 메탄올 동력선으로 발주한다. 신조선은 발트해 또는 대서양과 같이 환경적으로 까다로운 지역 항로에 배치될 수 있다. 20척 달하는 수주전은 대만 조선소가 일감 확보를 노린다. 대만 타이완쉬핑은 지난해 9월 양밍해운이 발주한 1만5500TEU급 이중연료선박 5척 발주에 대한 국제입찰에서 실패한 뒤 20척의 주문 확보에 노력한다. 대만 선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 이하 루시드)가 첫 번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그래비티(Gravity)’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생산을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루시드는 이달 말 그래비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는 마크 윈터호프(Marc Winterhoff) 루시드 임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밝힌 내용이다. 그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전시 차량과 시승 차량 제작 마무리 단계를 거치고 있다"며 "4월부터 미국 내 주요 매장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닉 트워크(Nick Twork) 루시드 대변인 역시 "초기 그래비티 생산은 내부 테스트 등을 목적으로 일부 제한된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나 이제 일반 고객 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루시드는 지난해 12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그래비티 생산을 개시했으며, 같은 달 직원 및 가족, 일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첫 차량을 인도한 바 있다. 그래비티는 루시드가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한 전기 SUV 모델이다. 전기 세단 ‘에어(Air)’에 이어 SUV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샤오미가 신형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래스를 출시했다. 샤오미는 신형 AR 스마트 글래스를 30만대 이상 출하해 메타 레이벤 스마트 글래스와 경쟁한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를 공개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개시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오픈 당일 매진됐다. 정식 출시가(1199위안, 약 24만원)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이 매진 이유라는 분석이다.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는 샤오미에서 자체 개발한 미지아 글래스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은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프레임이 더 얇아져 템플(안경 다리)의 두께가 5밀리미터(mm)에 불과하다. 무게는 27.6g이다.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 1년간 개발한 힌지를 적용했다. 샤오미는 해당 힌지가 1만5000번을 굽혔다 펴도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설명했다. 프레임 옵션은 총 5가지 스타일이 제공되며 압력을 분산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는 지능형 알고리즘이 적용된 4개 마이크가 장착돼 통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