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위메이드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22일부터 사전 다운로드에 돌입한다. 미르M은 오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종료 및 사전 다운로드 시작을 알렸다. 이용자들은 정식 출시에 앞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르M 모바일 및 PC 버전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는 23일 0시부터 시작된다.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나뉘며, 구글 및 애플, 페이스북, 카카오 등 소셜 계정을 선택해 로그인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모바일과 PC를 자유롭게 오가며 크로스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게임 한류의 원조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반영해 복원한 미르M은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통의 게임성을 그대로 살렸다. 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해 게임의 재미와 퀄리티를 모두 잡았다. 특히,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전략과 전술의 시작 ‘그리드 전장’ ▲강한 전투력 그 이상의 성장을 이룰 기술 전문가 '장인' ▲경제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 위한 ‘비곡 점령전’과 ‘수라대전’, ‘공성전’ 등 주축을 이루는 핵심 콘텐츠로 미
[더구루=홍성일 기자] 카카오의 웹툰 플랫폼 '픽코마'의 인기 웹툰 '마검왕(나민채 作)'이 일본에서도 단행본으로 발행됐다. 일본의 출판기업 에디아는 지난 20일 자회사인 히휴미쇼보를 통해 마검왕의 단행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검왕은 히휴미쇼보의 오리지널 코믹 라벨인 '코믹 노바'의 서브브랜드인 코믹 노바 플러스를 통해 발행된다. 마검왕은 나민채 작가의 퓨전무협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웹툰이다. 원작은 지난 2009년 2월 단행본을 통해 발행되기 시작해, 카카오페이지에서는 2014년 5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업데이트됐다. 마검왕은 거울로 빨려들어간 고등학생 정진욱이 혈마를 만나 무림고수가 되고 마교의 암투에 휘말린다. 주인공은 마교를 재압하고 현실세계로 돌아오고 변해버린 세상에서 모험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픽코마는 지난 2016년 4월 출시된 이후 일본에서만 3000만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픽코마는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만화앱 매출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일본에서도 만화앱 부문 연간매출 1위를 달성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세계 최고의 독립 프로그래매틱 디지털 옥외 광고 애드테크 기업 하이브스택은 자사 DSP를 통해 북아시아에서 미국으로의 첫 글로벌 프로그래매틱 디지털 옥외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 이닝스 22’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의 글로벌 멀티 콘텐츠 및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와 협력해 진행됐다. 하이브스택 DSP의 잠재 고객 맞춤 설정 및 위치 기반 타기팅(Geo-targeting) 기술이 활용됐으며, 해당 게임의 타깃 이용자인 야구팬을 겨냥해 메이저리그 개막 시즌에 맞춰 로스앤젤레스(LA) 전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메이저리그 토너먼트 기간 에인절스 야구장을 방문하거나, 주변에서 이동하는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정했으며 이를 위해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시작 시까지 경기장 10㎞ 반경으로 지오펜스(Geofencing)를 설정하고, 해당 범위 안에 있는 스크린에 집중적으로 캠페인을 라이브 했다. 게임 타깃 유저를 정확히 파악하고, 캠페인 집행 지역 및 시간을 정교하게 설정해 광고를 집행하는 방식으로 광고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하이브스택의
[더구루=홍성일 기자] 펄어비스의 자회사 CCP 게임의 MMORPG 이브온라인에서 17번째 항성 관리 위원회(Council of Stellar Management, CSM)가 선출됐다. CCP게임즈는 17일(현지시간) 17번째 CSM이 선출됐다며 10명의 유저를 공개했다. CSM은 유저들의 투표로 선출되며 향후 유저들의 이익을 대표하고 CCP게임즈와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이번 CSM에는 군스웜, 임페리움, 팬데믹 홀드, 이니셔티브 등 유명 동맹들이 다수 진출했으며 10명의 위원 중 8명이 널섹 출신으로 선정됐다. 이에 대해서 널섹을 제외한 지역들의 유저들은 자신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보이고 있다. 널섹 지역에서 다수의 위원이 선출된 것은 널섹 지역이 단일화된 후보군이 출마하며 투표가 조정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후보가 난립하며 표가 나뉘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CCP게임즈가 올해 게임 내에서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한 만큼 이번 CSM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게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아이슬란드의 개발사 CCP게임즈는 지난 2018년 펄어비스에 인수됐다. CCP 게임즈는 2003년 출시한 우주공간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MMORP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인도 오디오 플랫폼 '쿠쿠FM(Kuku FM)'이 유료회원 100만 확보에 성공했다. 쿠쿠FM이 인도 지역별 언어 서비스를 우선한 것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20일 더구루 취재 결과 쿠쿠FM 유료 프리미엄 회원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3월 초 60만명 수준이었던 것에 비하면 거의 3개월여만에 40만명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최근 1년간 쿠쿠FM은 27배 성장이라는 전례없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쿠쿠FM은 2018년 설립된 비음악 오디오 플랫폼이다. 현재 팟캐스트, 오디오북, 뉴스, 학습, 시 등 다양한 장르의 오디오 콘텐츠가 서비스 되고 있다. 쿠쿠FM에는 현재 3만명의 콘텐츠 제작자가 있으며 생산되는 콘텐츠의 50%가 오리지널 콘텐츠다. 전체 콘텐츠는 약 15만 시간 분량이며 교육, 엔터테인먼트, 경제, 종교, 픽션, 논픽션 등 다양한 장르를 제공한다. 쿠쿠FM은 힌디어, 마라티어, 구자라트어, 벵골어, 타밀어를 포함해 7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쿠쿠FM의 빠른 성장에서는 타 OTT 플랫폼이 영어 교육을 받은 1억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것과 다르게 쿠쿠FM은 영어를 하지 못하는 12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씰M (현지명 希望M)이 하반기 내 동남아를 시작으로 한국 그리고 글로벌 확장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씰M은 지난 5월 말부터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에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씰M'은 지난 5월 26일 대만 정식 서비스 이후 17개의 전 서버가 혼잡을 보이는 등 중화권에서의 인기는 매우 높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9일 '씰M'의 첫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순항 중에 있다. 첫 콘텐츠 업데이트는 기존 60레벨에서 80레벨로 최고레벨이 확장됐으며 80레벨 제한 최고 등급 장비를 파밍 할 수 있는 '시간 던전' 콘텐츠와 재료를 수집해 능력치를 상승 시킬 수 있는 '콜렉션' 시스템도 함께 추가됐다. 플레이위드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정식 서비스에 이어, 하반기 내 동남아, 한국 등 글로벌 확장 서비스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황원준 플레이위드 사업부장은 "씰M의 관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대만지역에서 더 재미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서버 추가 등을 논의 중"이라며 "동남아권역은 10월, 한국은 23년 초, 글로벌은 23년
[더구루=홍성일 기자]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킹'이 스웨덴의 AI(인공지능) 전문 기업을 인수한다. 킹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펠타리안(Peltarion)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조건 등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펠타리안의 공동창립자들은 킹의 경영진으로 합류하게됐다. 킹에 인수된 펠타리온은 2004년 스웨덴 스톡홀름에 설립된 AI 전문 기업으로 나사, 테슬라, 델, 하버드 대학 등에 AI 기술을 공급해왔다. 펠타리온은 다양한 사람과 조직이 부담없이 AI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킹은 글로벌 인기 모바일 퍼즐 게임인 '캔디 크러시' 시리즈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 킹은 이번 펠타리온 인수로 게임 플랫폼 내 AI, 머신 러닝 기술을 도입할 수 있게됐다. 특히 펠타리온이 보유한 코드가 필요없는 클라우드 기반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게임의 디자인, 개발, 라이브 운영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킹 관계자는 "펠타리온 인수를 발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머신러닝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려 전세계 유저에게 더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펠타리온 팀이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의 게임개발사 클락워크랩스(Clockwork Labs)가 대규모 투자 유치를 받으며 신규 게임 개발에 속도를 낸다. 클락워크랩스는 16일(현지시간) 안데르센호로위츠(a16z)가 주도한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통해 2200만 달러(약 280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로블록스의 설립자인 데이비드 바스주키를 비롯해 CCP게임즈의 CEO 힐마르 페터르손, 유니티의 공동설립차 데이비드 헬가손 등 글로벌 기업인들이 개인 투자자로 참여했다. 클락워크랩스는 2019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9월 첫 게임 프로젝트인 비트크래프트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클락워크랩스는 완전 원격 개발 시스템을 통한 개발시스템을 구축해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클락워크랩스가 개발 중인 비트크래프트는 MMO 커뮤니티 샌드박스 게임이다. 샌드박스 게임인 만큼 유저들이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게임 내에서 무한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클락워크랩스는 추가로 조달된 자본을 개발인력의 추가 고용에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인력 외에도 다양한 부서의 인력을 충원 회사 규모를 키워간다. 클락워크
[더구루=최영희 기자] 위메이드가 새로운 메인넷 ‘위믹스3.0’과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WEMIX Dollar, USDW)’를 중심으로 메가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강력한 메인넷과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을 결합한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고 위믹스 파트너사들과 생태계의 성장 및 확장에 직접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15일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자체 개발한 메인넷 위믹스3.0을 공개했다. 위믹스3.0은 다양한 기술 도입 및 고도화, 검증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 등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핵심 요건을 완전히 갖췄다. 위믹스3.0은 40개의 탈중앙화된 노드(Node, 서버 참여자)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 외부 위협으로부터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또 기획 단계부터 게임, 탈중앙금융 등 블록체인 서비스가 유연하게 네트워크에 통합될 수 있는 퍼블릭 체인을 목표로 개발됐다. 위믹스3.0은 오는 7월 1일부터 테스트넷을 오픈하고, 철저한 시스템 검증을 마친 후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를 발행한다. 위믹스달러는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의 미국 자회사인 잼시티가 블록체인 게임과 무료 퍼즐 게임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15일 더구루 취재 결과 잼시티는 리사 앤더슨을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또한 단 리파, 브렌트 블라젝을 퍼즐·카지노 사업부 임원으로 임명했다. 리사 앤더슨은 2017년 월트 디즈니에서 영입됐으며 버뱅크 스튜디오 인수 등을 이끌어왔으며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의 성장을 주도했다. 리사 앤더슨 부사장을 카지노, 퍼즐·라이프스타일 부문을 포함한 잼시티의 무료 게임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단 리파는 빙고 팝, 마작, 솔리테어 등 카지노 부문을 이끌게 된다. 단 리파는 플레이티카, 원 인터랙티브, 게임 스마트 등에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소셜 카지노 스타트업, 하이퍼 캐주얼 게임 전문 스튜디오를 설립하기도 했다. 브렌트 블라젝은 쿠키잼, 쿠키잼 블래스트, 팬더팝, 지니즈앤젬스 등 잼시티의 퍼즐 게임 사업부를 이끌게된다. 브렌트 블라젝은 킹에서 잼시티로 이직한 후 8년 만에 임원에 오르게 됐다. 잼시티는 이번 인사를 통해 '챔피언스 어센션'을 필두로 한 블록체인 부문 뿐 아니라 무료 모바일 게임 부문의 경쟁력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위메이드와 손잡은 레드폭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TCG(전략카드게임) 킹덤헌터가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레드폭스게임즈는 14일(현지시간) 킹덤헌터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드폭스게임즈는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임 밸런스, 서버 안정성 점검에 집중한다. 레드폭스게임즈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와 함께 게임 내 코인인 '로드 코인'을 지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와 가장 강한 로드를 보상하는 마이트 로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킹덤헌터는 모바일 전략트레이딩카드게임(TCG) 장르로 다양한 영웅과 스킬을 통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영웅 포획·설득, 위신, 특수 능력치 등 독특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도시를 발전시킬 수 있다. 특히 킹덤헌터는 레드폭스게임즈가 위메이드의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레드폭스게임즈는 남미 시장을 우선 공략하고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에 킹덤헌터는 영어는 물론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도 지원한다. 레드폭스게임즈는 지난달부터 킹덤헌터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전등록을 진행한 유저에게
[더구루=홍성일 기자] 넥슨이 미국, 유럽 시장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기업 '카우치베이스'와 손잡았다. 15일 더구루 취재 결과 넥슨은 카우치베이스의 데이터베이스 서비스(Database-as-a-Service, DBaaS) 카펠라(Capella)를 도입했다. 카우치베이스에 따르면 넥슨은 이미 카펠라를 활용해 블루 아카이브의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블루아카이브는 지난해 초 일본에서 출시된 서브컬쳐 게임이다. 출시 후 일본에서 양대마켓 인기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와 해외에서도 지난해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넥슨이 블루아카이브에 도입한 카펠라는 DBaaS다. DBaaS는 사용자가 별도의 작업을 수행하지 않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운영,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말한다. 카우치베이스는 넥슨이 카펠라를 도입하면서 데이터 관리·공유 능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고 전했다. 카우치베이스는 넥슨이 카펠라를 도입하면서 아시아, 유럽, 북미 전역에 20분 이내에 새로운 시장을 구축하며 운영할 수 있게 됐고 개발자들도 더 빠른 쿼리 속도, 향상된 가동 시간과 운영 효율성을 경험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막판 총공세를 펼친다. 노르웨이와 연합전선을 구축해 잠수함 사업에 참여 중인 독일은 캐나다를 방문해 제안한 잠수함 선택을 촉구했다. 캐나다와 독일이 방위 산업과 핵심 광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잠수함 사업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수주 가능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Palantir)가 미국 통신인프라 기업 루멘 테크놀로지스(Lumen Technologies, 이하 루멘)와 새로운 기업용 AI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 양사는 새로운 솔루션을 앞세워 엔터프라이즈 AI 시장에서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