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카밤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 신규 캐릭터 '퀵실버' 추가

갈란 등도 추가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의 미국 자회사 카밤이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액션게임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가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카밤은 지난 1일(현지시간) 팬투표에서 1위를 기록한 퀵실버를 추가하고 갈란도 새롭게 업데이트 했다고 3일 밝혔다. 

 

퀵실버는 비윤리적인 돌연변이 실험으로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엄청난 속도를 가지게 된 히어로이며 갈란은 우주급 빌런인 갈락투스로 변하게 되는 캐릭터다. 

 

또한 카밤은 8월 17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는 쉬헐크 개봉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17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로그인 하는 모든 유저에게 무료로 쉬헐크를 증정한다. 이를 통해 쉬헐크 드라마 개봉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는 2018년부터 3년간 1000억대 매출을 올렸으며 2021년에는 매출의 12%를 담당하며 넷마블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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