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엔젤게임즈와 신작 크로스 플랫폼 게임 '원더러스: 더 아레나(이하 원더러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했다고 16일 밝혔다. '원더러스'는 엔젤게임즈의 신작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한다. 원더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게임 속에서 △던전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로그라이크 △액션 어드벤쳐 스타일의 실시간 팀 대전 △협동 플레이로 강력한 보스를 공략하는 보스 레이드 △각종 미니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유저들에게 익숙한 여러 동화 속 주인공들을 재해석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도 눈길을 끈다. 각 캐릭터들은 고유한 스킬과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성향에 맞게 육성할 수 있다. '동화'라는 컨셉과 어울리는 아기자기하면서 세련된 비쥬얼도 또 다른 장점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개발력을 입증한 엔젤게임즈의 야심작을 전세계에 서비스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원더러스가 글로벌에서 사랑받는 IP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모든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
[더구루=홍성일 기자] 컴투스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 이하 스카이바운드)가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펄어비스의 자회사인 CCP게임즈가 클라운드 기반 플랫폼 '이브 애니웨얼(EVE Anywhere)'을 정식 출시하며 신규 유저 확보에 나섰다. CCP게임즈는 19일(현지시간) 클라우드 기반 게임플랫폼인 '이브 애니웨얼'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CCP게임즈는 이브 애니웨얼 출시를 위해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인 인텔과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해왔다. 이브 애니웨얼은 인텔의 클라우드 게이밍 기술을 접목해 웹브라우저에서도 이브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게이밍 기술을 접목한만큼 인터넷이 연결된 어디에서든 플레이할 수 있으며 유저의 입력한 내용을 데이터센터로 전송해 연산 후 다시 유저의 컴퓨터로 전송하는 클라우드 게이밍 기술을 사용한다. CCP게임즈는 이브 애니웨얼 베타테스트를 지난해 8월부터 유럽 전역에서 진행했으며 1만1000명 이상의 유저가 플레이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CCP게임즈는 베타테스트 기간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았으며 정식 출시에 앞서 전반적인 경험을 향상했다. CCP게임즈는 이브 애니웨얼을 미국과 유럽 일부지역에서 서비스하기 시작했으며 하반기에는 서비스 지역을 넓힐 계획이다. CCP게임즈는 하드웨어의
[더구루=홍성일 기자] 컴투스가 구축하고 있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가 미국 게임 숏폼 동영상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도 투자 대열에 가세했다. 프레시컷은 18일(현지시간) 새로운 투자 라운드를 통해 1500만 달러(약 190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갤럭시 인터랙티브, 애니모카브랜즈, 리퍼블릭크립토가 공동으로 주도했다. 투자자로는 블록체인 전문 VC인 해시드를 비롯해 C2X, 스카이비전 캐피탈, 타마락 글로벌, 폴리곤 등이 참여했으며 앤젤투자자로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트위치 공동창업자인 케빈 린 등도 이름을 올렸다. 프레시컷은 제임스 컥, 어니 레, 벤 스툭 등 트위치 출신 3명이 공동으로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숏폼 영상 형식을 게임과 결합한 새로운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 프레시컷은 현재 25명의 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숏폼 플랫폼과 게이밍, 웹3를 연결해 창작자와 팬 모두가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도 커뮤니티 토큰을 획득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0.1%의 게임 전문가들에 의해 독점되고 있는 게임 컨텐츠 시장을 그외의 창작자들로 확대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의 거대 기술기업 텐센트의 새로운 휴대용 콘솔 게임기 디자인 특허가 공개됐다. 색상부터 윈도우버튼 삭제 등 변경된 디자인이 눈길을 끌고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의 글로벌 서비스가 2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개최했다. 넷마블은 17일 블소 레볼루션 글로벌 서비스 2주년 맞이 전야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소 레볼루션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은 오는 24일이다. 현재 진행 중인 2주년 전야제 이벤트는 로그인, 이벤트 미션 클리어, 스폐셜 패키지 구매를 통해 받을 수 있는 2주년 특별 초대장을 모으는 이벤트다. 유저들은 해당 초대장을 4장을 모으면 2주년 업데이트 후 전설장신구 선택상자를 제작할 수 있다. 넷마블은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다. 2주년 업데이트는 5월말로 예정돼 있으며 한국 서비스에서 인기가 높은 직업인 천도사가 등장한다. 넷마블은 천도사 출시와 함께 타 직업에 대한 밸런스 패치도 진행한다. 또한 20명의 유저가 참가해 마지막 1명의 생존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형식의 PVP 콘텐츠인 사슬군도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2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100% 전설 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레볼루션 쿠폰을 로그인하는 모든 유저에게 배포한다. 또한
[더구루=홍성일 기자] 이스라엘의 모바일게임 개발사 플레이티카가 트레이딩 카드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프로드롭스에 투자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위메이드가 지난 17일 ‘베트남 블록체인 컨퍼런스 2022’에 참가해 베트남 블록체인 협회(VBA), 베리체인스(Verichains)와 3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출범한 베트남 블록체인 협회는 베트남 내무부의 허가를 받은 최초의 블록체인 산업 협회로, 베트남의 블록체인 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 R&D에 힘쓸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업 베리체인스는 매달 4~50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게임 프로젝트에는 P2E(Play to Earn) 컨설팅도 제공한다. 엑시 인피니티, 세탄 아레나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프로젝트들이 베리체인스의 오랜 고객이다. 설립자 탄 응우옌 대표는 블록체인 협회의 이사를 맡고 있다. 위메이드는 MOU를 통해 신규 프로젝트 발굴과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베트남 블록체인 협회 및 정부와 협업할 발판을 마련하고, 베트남 정부와 산업 협회의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탄 응우옌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인 위메이드와 협업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에는 국제 협력이 중요하다”며, “위메이드, 베트남 블록체인
[더구루=최영희 기자] ㈜위메이드가 위메이드커넥트와 '스포라이브'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개발하고 퍼블리싱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기업이다. 대표작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메가히트를 기록한 '어비스리움'과 대표 소셜 게임 '에브리타운' 등이 있으며, 현재는 자사 대표작과 관계사 게임들의 블록체인 접목 및 신규 블록체인 기반 게임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스포라이브는 축구, 농구, 야구 등 메이저 종목의 프로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상하여 맞히는 웹 기반의 승부 예측 게임으로, 동종 장르에서는 국내 최초로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심의를 통과, 정식으로 등급 분류를 받고 서비스 중이다. 국내 및 글로벌 구단의 실제 경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전세계 126개국의 스포츠 리그 및 시범 경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국내 스포츠 승부 예측 장르의 선구자로서 출시 이래 줄곧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4년간 국내에서만 9,107%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개발사인 ㈜스포피드는 이를 바탕으로 최근 영국 매체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 톱500 중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미국의 식품업체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크래프톤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트위터 등을 통해 버터핑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콜라보는 미국에서만 해당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 8월 31일까지 이어지면 버터핑거바 2개 또는 버터핑거 백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제시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버터핑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버터핑거 아이템은 버기카, 옷, 낙하산 스킨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크래프톤은 또한 버터핑거 로그인 챌린지도 진행하며 하루에 한 번 이상 총 7일간 로그인하는 모든 유저에게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모바일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출시 4년여 만에 총매출 8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에는 6억5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전세계 모바일 게임 중 2위를 차지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출시 4년만에 총매출 80억 달러(약 10조2700억원)를 넘어섰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16일 모바일 시장조사 기관 센서타워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양대마켓을 합쳐 총 매출이 80억 달러를 넘어섰다. 현재까지 80억 달러 이상 매출을 기록한 모바일 게임은 텐센트의 왕자영용, 믹시의 몬스터 스트라이크, 슈퍼셀의 클래시 오브 클랜 등이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크래프톤의 글로벌 히트 IP인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으로 텐센트와 함께 공동 개발, 2018년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여전히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올 1분기 6억5000만 달러(약 8350억원) 매출을 올려 왕자영요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올 1분기 매출은 분기별 매출로는 2020년 4분기 이후 최저로 이는 모바일 시장 전반의 매출이 전년대비 6% 감소하는 등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특히 모바일게임 매출 상위권을 차지해옴 슈터 장르 유저의 지출이 전년동기 대비 14%가 감소하는 등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더구루=홍성일 기자] ◇컴투스 컴투스는 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KBO, MLB기반 모바일 야구 게임 타이틀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MLB9이닝스' 시리즈 등이 국내외 스포츠게임 최상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 4월 합산 매출 130억 원을 돌파, 월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4월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가 넘는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해외 시장에서 견인했다. MLB9이닝스22는 이번 시즌 업데이트 이후 국내 야구 게임 최초로 미국의 양대 앱마켓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 톱3, 야구게임 1위에 올랐으며, 대만에서도 스포츠게임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최고의 메이저리그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PC 기반 최고의 메이저리그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인정받는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OOTP)' 역시 리그 개막과 함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구글플레이 스포츠게임 순위에 컴투스의 야구게임 4종이 톱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한국 시장에서의 강세도 이어지고 있다. 컴투스프로야구2022가 야구게임 1위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으며,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도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에어택시 제조업체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 이하 아처)이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릴 대형 스포츠 행사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 아처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LA 지역에서 버티포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오는 2028년 LA 올림픽이 열리기 전 에어택시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막판 총공세를 펼친다. 노르웨이와 연합전선을 구축해 잠수함 사업에 참여 중인 독일은 캐나다를 방문해 제안한 잠수함 선택을 촉구했다. 캐나다와 독일이 방위 산업과 핵심 광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잠수함 사업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수주 가능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