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중국 합작사 생산 차량에서 동일 계기판 제어 결함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갔다. 특정 기간 생산분에 공통 적용된 전장부품이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현대차그룹 중국 현지 생산과 부품 조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베이징현대와 장쑤위에다기아는 최근 각각 리콜 계획을 제출했다. 베이징현대는 쏘나타 953대를, 장쑤위에다기아는 EV5 381대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리콜은 계기판 컨트롤러 내부 전원관리 집적회로(IC)에서 비정상 신호가 발생해 계기판 표시 지연과 방향지시등 작동 시 디스플레이 후면 인터페이스에 녹색 화면이 나타나는 문제가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두 회사는 동일 결함에 대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우선 적용하고, OTA 적용이 어려운 차량은 딜러를 통해 별도 조치를 진행한다. 베이징현대는 오는 21일부터 작년 9월 1일부터 10월 13일 사이 베이징 순의 공장에서 생산된 쏘나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위에다기아는 이보다 앞선 지난 7일부터 작년 8월 15일부터 10월 24일 사이 장쑤성 옌청 제2공장 전기차 라인에서 생산된 EV
[더구루=정예린 기자] 현대코퍼레이션이 기아와 협력해 아프리카 차드 자동차 시장 진출을 추진하며 현지 특수 차량 수요 선점에 나섰다. 미개척 시장인 중앙아프리카 내 생산 거점 확보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양사의 글로벌 영토를 확장하는 전략적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차드 상공산업부에 따르면 기볼로 팡가 마티외 장관은 지난 6일(현지시간) 현대코퍼레이션과 기아 실무진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접견하고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차드 정부측은 자동차 조립이나 농업 프로젝트 개발 등 정부가 추진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투자를 당부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일반 승용차가 아닌 소형 군용 트럭이나 지프차 등 상용 및 특수 차량 공급 방안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기아의 특수 차량 담당 실무진과 현대코퍼레이션 인력이 동행한 만큼 부품 조립(DKD) 방식의 라인 구축 가능성이 비중 있게 검토된 것으로 보인다. 현대코퍼레이션은 그간 기아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판매처 개척과 현지 요구 사양 관리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가 실현될 경우 토요타 등 기존 점유율이 높은 브랜드를 대체해 중부 아프리카 전역으로 사업 영토를 확대하는 계
[더구루=정예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 운송 합작사 '유코카캐리어스(EUKOR)' 지분에 연계된 옵션 구조를 손질했다. 지분 매각 권리의 행사 시점을 조정하는 대신 핵심 해상 운송망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재정비,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8일 노르웨이 오슬로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발레니우스 빌헬름센은 전날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유코카캐리어스 지분 20%에 대한 풋옵션 및 콜옵션 행사 조건을 변경하는 데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양사는 유코카캐리어스와 현대차그룹 간 해상운송계약(OCC)이 효력을 갖고 물동량의 최소 50%가 보장되는 동안에는 해당 옵션을 행사할 수 없도록 했다. 이번 조정은 현대차그룹이 소유한 유코카캐리어스 지분 20%를 매각 가능 시점을 오는 2029년 이후로 제한한 것이 핵심이다. 당초 현대차그룹이 원할 경우 지분을 발레니우스 빌헬름센에 매각할 수 있었고, 이에 따라 발레니우스 빌헬름센은 약 8억9700만 달러(약 1조3230억원) 규모의 잠재 매입 의무를 회계상 부채로 반영해왔다. 현대차그룹은 지분 처분 선택지가 일정 기간 제한되는 대신 유코카캐리어스를 통한 해상 운송망을 확보하게 된다. 발레니우스 빌헬름센은
[더구루=정예린 기자] 한화, 기아, 풍산 등 국내 주요 방산 기업들이 중남미 최대 항공우주·방산 전시회에 대거 참가해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뽐낸다. 전시와 네트워킹 행사를 결합한 방식으로 현지 군·정부와 접점을 확대하면서 중남미 수주 기회 확대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7일 코트라(KOTRA) 산티아고 무역관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시스템을 비롯해 기아, 풍산, 현대위아 등은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FIDAE 2026’에 참가한다. 국내 참가 기업은 31개사로 역대 최대 규모다. 한화 3사는 별도 전시 공간을 마련해 독립 부스를 운영하고, 나머지 기업들은 코트라가 조성한 한국관에 집결해 공동 전시한다. 일부 중견·중소기업은 온라인 상담을 병행하며 전시와 상담, 원격 미팅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으로 참여 범위를 넓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다목적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Tigon) 6x6’을 중남미 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은 해양 플랫폼과 전자·방산 솔루션을 결합한 통합 운용 개념을 제시하며 개별 장비가 아닌 체계 단위 제안에 무게를 뒀다. 코트라가 운영하는 한국관에서는 기아가 소형전술차량
[더구루=정예린 기자] 사무엘 가르시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주지사가 아시아 순방 기간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력 확대에 나선다. 현지 기아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투자 확대와 공급망 연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대차그룹의 북미 생산·공급망 전략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가르시아 주지사는 오는 8일부터 4박 5일 동안의 방한 기간 현대차와 기아를 포함한 주요 기업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5일부터 6박7일 간 일본과 한국을 찾는 순방 일정의 일환이다. 가르시아 주지사는 이번 순방을 통해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와 관광 활성화, 북중미(미국·멕시코·캐나다) 월드컵 관련 전략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파나소닉 등 누에보레온에 진출한 한국·일본 기업과 만나 사업 확장 방안을 논의하고 관광업계 및 축구연맹 관계자들과도 접촉할 계획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10건 이상의 신규 투자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이번 일정에는 월드컵 관련 협력 논의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자동차·모빌리티 파트너로 FIFA 월드컵을 포함한 주요 대회에서 차량 공급과 마케팅을 맡고 있다.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온이 북중미 월드컵 개
[더구루=정예린 기자] 기아의 소형전술차량 'KLTV(Korean Light Tactical Vehicle)'가 페루 육군에 처음 공급됐다. 초도 계약 물량이 현지 군의 실제 운용 전력으로 전환되며 중남미 군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 향후 추가 수주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페루 국방부에 따르면 페루 육군은 최근 국내에서 생산된 기아의 KLTV143 10대를 인도받았다. 리마, 이카, 우카얄리, 산마르틴, 와누코 일부 지역을 관할하는 제2군단 지상 전력으로 투입된다. KLTV 143은 험지 운용과 폭발 위협 대응을 고려해 설계된 고방호 전술차다. 페루군은 KLTV를 군수 체계와 전술 기동성 현대화의 일환으로 도입, 다양한 작전 환경에서 운용 효율과 장병 안전을 동시에 확보한다. 치안 지원과 재난 대응 임무 등에 투입해 자연재해 발생 시 긴급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이번 물량은 기존 계약에 따른 초도 인도분이다. 기아와 STX는 작년 8월 페루 육군 조병창과 KLTV 10대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향후 연간 100대 이상으로 공급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측은 완성차 납품과 함께 예비 부품, 정비 장비,
[더구루=정예린 기자] 주한중국대사관 대표단이 현대자동차·기아의 사용자경험(UX) 기반 모빌리티 연구 거점을 찾아 미래 기술 경쟁력을 확인했다. 현대차그룹이 중국 시장 재도약을 위해 전동화·현지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양국 간 자동차 산업 협력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즈린 경제공사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차·기아의 모빌리티 사용자 경험관 'UX 스튜디오 서울'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현대차 측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차량 연구개발과 디자인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왕 공사는 "현대차는 한국의 대중국 투자에서 중요한 기업 그룹"이라며 "현대차가 강점을 발휘해 중국 시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중국 측과 함께 한중 자동차 혁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미래 모빌리티 경험을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측은 "현대차그룹은 항상 브랜드와 경험의 일체화를 중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중국 실질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중국 소비자 수요에 부합하는 제품을 설계해 한중 경제·무역 협력에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UX 스튜디오 서울은 현대
[더구루=정예린 기자] 기아가 중국 주요 생산 거점인 옌청 제3공장이 현지 '톱10' 자동차 공장으로 선정되며 제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안정적인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 신뢰도와 사업 기반을 강화하며 중국 시장 판매 확대에 기여할지 주목된다. 17일 중국 자동차 품질 평가 플랫폼 '처즈왕(车质网·CheZhi.com)'에 따르면 장쑤성 옌청에 위치한 기아 옌청 제3공장은 '2026 중국 자동차 제품 품질 트렌드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2025년도 자동차 품질 우수 공장'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심포지엄은 처즈왕과 카이루이사이치 컨설팅(KaiRuiSaichi Consulting)의 공동 주최로 지난 12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번 평가는 중국 전역 596개 완성차 제조 공장·생산기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10개 공장이 선정됐다. 기아 옌청 3공장을 비롯해 △비야디(BYD) 지난 공장 △상하이 진차오 캐딜락 공장 △상치폭스바겐 안팅 제3공장 △세레스(SERES) 슈퍼팩토리 △지리자동차 △광저우자동차(GAC) △체리자동차 △창안자동차 △리오토(Li Auto) 등 총 10곳이 포함됐다. 중국 토종 브랜드와 합작 브랜드, 신흥 전기차 기
[더구루=정예린 기자] 대만 자동차 부품사 '민스그룹(Minth Group)'이 미국 앨라배마주에 신규 제조 시설을 설립한다. 안정적인 전기차·하이브리드 차량용 경량 소재 부품 공급망을 구축, 주요 고객사인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한 완성차 제조사들의 북미 현지화 전략에 밀착 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6일 민스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약 4억3000만 달러(약 6440억원)를 투자해 앨라배마주 개즈던(Gadsden)에 자동차 부품 제조 캠퍼스를 조성한다. 과거 리퍼블릭 스틸(Republic Steel)과 걸프 스테이트 스틸(Gulf States Steel)이 운영하던 철강 공장 부지를 재개발해 자동차 부품 생산시설로 전환한다. 개발 부지는 약 400에이커 규모다. 민스그룹은 이 부지에 약 100만 제곱피트 규모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13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공 시 개즈던 공장은 민스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생산 거점 가운데 최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 미시간과 테네시에 운영 중인 미국 생산시설과 별도로 북미 자동차 고객사를 위한 핵심 제조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신공장에서는 플라스틱과 알루미
[더구루=정예린 기자] 유럽에서 판매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의 실주행 연료소비가 공인 기준과 큰 격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연비 인증 체계의 실효성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는 포르쉐 등 고성능 수입차 브랜드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실주행 연료소비 구간에 포함됐으나, 공인 연비와의 괴리를 줄여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20일 독일 프라운호퍼 시스템 및 혁신연구소(Fraunhofer Institute for Systems and Innovation Research, 이하 프라운호퍼 ISI)에 따르면 2021~2023년 유럽에서 등록된 약 140만 대의 PHEV 실주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실제 연료소비가 공인 연비 대비 평균 3~5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WLTP(국제표준차량시험절차) 기준 공인 연비가 100km당 1.0~1.7ℓ(리터)수준인 데 비해 실제 도로 주행에서는 평균 6.0~6.2리터의 연료를 소비한 것으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포르쉐, 페라리, 벤틀리, 랜드로버 등 고성능 브랜드의 연비 괴리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포르쉐는 실주행 시 100km당 7~10리터의 연료를 소모하며 조사 대상 가운데 최하위권 효율을 기
[더구루=정예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작년 한 해 동안 중국에서 1300건이 넘는 특허를 승인받으며 전동화·수소·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확대했다. 중국 시장에서 기술 주도권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전기차·수소차 상용화와 제조 자동화 전략을 뒷받침하고, 경쟁 심화 국면에서 중장기 사업 안정성을 높이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4일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CNIPA)에 따르면 CNIPA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현대차·기아가 출원한 특허 1317건을 승인했다. 월별 승인 건수는 △1월 86건 △2월 148건 △3월 120건 △4월 98건 △5월 130건 △6월 181건 △7월 96건 △8월 77건 △9월 82건 △10월 79건 △11월 94건 △12월 126건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승인된 특허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배터리 소재 분야 공동 출원이다. 현대차·기아는 한솔케미칼과 함께 '복합 양극 활성 물질, 그 제조 방법 및 이를 포함하는 리튬 이차전지(특허번호 CN121076084A)' 특허를 승인받았다. 해당 특허는 리튬 전이금속 화합물 코어에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쉘을 형성한 구조로, 전고체 배터리에서 문제가 되는 전
[더구루=정예린 기자] 기아가 인도에서 2세대 '디 올 뉴 셀토스' 생산을 시작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6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셀토스를 앞세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판매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인도법인은 최근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 공장에서 2세대 '디 올 뉴 셀토스' 양산을 개시했다. 내달 정식 출시 예정이며, 현재 인도 전역에서 2만5000루피의 계약금을 받고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이광구 기아 인도권역본부장(전무)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열린 양산 기념 행사에 참석해 "안타푸르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됨에 따라 우리 팀은 고객들이 오랜 대기 기간 없이 새로운 셀토스를 인도받을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췄다"며 "우리는 '디 올 뉴 셀토스'가 다시 한 번 중형 SUV 세그먼트의 기대치를 재정의하고 인도에서 기아의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셀토스는 기아 인도 누적 판매 1위 모델로, 기아가 현지 시장에서 SUV 기반 판매 비중을 유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해온 차종이다. 기아는 신형 셀토스 교체 투입을 통해 인도 시장 SUV 라인업 중심축을 다시 정비하고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가 '로보택시 전용 슈퍼차저' 구축을 추진한다. 가장 큰 특징은 테슬라가 일반 이용자에게는 개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오로지 로보택시 서비스 유지관리 업무에만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테슬라가 로보택시 서비스 규모를 유의미한 수준으로 끌어올리지 못한 상태에서 전용 인프라 구축만 시도하고 있다는 못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가 초급속 충전 기술로 주행거리를 확보한 차세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공개했다. '빠른 충전으로 긴 주행거리 제공'이라는 난제를 기술력으로 돌파해 시장 내 우위를 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