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KG모빌리티(옛 쌍용자동차)가 독일 시장에서 고속질주하고 있다. 올들어 8월까지 누적 판매가 2000대를 넘었다. 유럽 전기차·SUV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꾸준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11일 독일연방자동차청(KBA)에 따르면 KG모빌리티는 올들어 8월까지 독일 시장에서 206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6.5% 두 자릿 수 급증한 수치다. 점유율은 0.1%로 집계됐다. 지난달 기준으로는 204대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75.7% 수직상승한 수치다. 올해 누적 1위는 37만5403대 판매한 폭스바겐이 차지했다. 점유율은 20.0%를 기록했다. 2·3위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차지했다. 각각 17만760대(9.1%), 16만2212대(8.7%)를 판매했다. 이어 △스코다(14만6847대, 7.8%) △아우디(13만247대, 6.9%) △세아트(10만9893대, 5.9%) △오펠(8만6964대, 4.6%) △포드(7만3993대, 3.9%) △현대차(6만3245대, 3.4%) △기아(4만744대, 2.2%) 순으로 이어졌다. KG모빌리티 독일 성적은 가격 경쟁력에 따른 것으로 특히 중형 SUV ‘토레스’와 전기차
[더구루=김은비 기자] KG모빌리티가 지난달 독일 자동차 시장에서 역주행했다. 독일 정부의 보조금 폐지와 쌍용차에서 KG모빌리티로 전환하는 과정에 따른 현지 공급망 차질 때문으로 보인다. 22일 독일 연방도로교통청(KBA)에 따르면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독일에서 74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427대) 대비 82.7% 두자릿수 감소했다. 올들어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320대로 점유율은 0.1%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9.5% 감소했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티볼리가 28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어 △토레스 16대 △코란도 15대 △렉스턴도 15대 순이었다. 지난해 독일 정부의 전기차(EV) 보조금 특수로 상대적으로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으나 보조금 폐지 등의 기저 효과에 판매가 급감했다. 지난해 8월 독일 전기차 시장은 정부 보조금으로 인해 신차 등록 대수가 정점을 찍었다. 당시 KGM 판매량은 지난 2022년 대비 133.3% 세 자릿수 상승했었다. 여기에 독일 전체 자동차 수요 침체도 한 몫했다. 지난달 독일 자동차 시장의 신차 판매 대수는 19만7322대로 전년 대비 27.8% 감소했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프트웨어 산업 붕괴론'을 촉발시킨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200억 달러(약 29조3200억원) 규모 신규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앤트로픽은 예상보다 몇 배나 많은 투자를 제안받으면서, 목표 금액을 상향했다. 앤트로픽은 이번 투자를 토대로 기업공개(IPO)에도 나설 예정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튀르키예가 '한국산 파워팩'을 장착한 알타이(Altay) 전차의 생산을 확대한다. 생산을 담당한 튀르키예 방산업체 베메제(BMC)는 올해 중으로 알타이 전차를 10대 이상 생산한다는 목표다. 튀르키예는 최초 생산되는 물량에는 한국산 파워팩을 탑재하고, 후속 생산분에는 자체 개발한 파워팩을 탑재해 국산화율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