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더마' 메디힐, '맞춤형 세럼·토너 패드' 日 론칭…열도 뷰티시장 공략

독자 특허 '플렉스좀' 기술 이식…현지 유통망 순차 입점
마스크팩 1위 넘어 종합 스킨케어 브랜드로 카테고리↑

[더구루=진유진 기자] 메디힐(MEDIHEAL)이 일본 시장에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시트 마스크 시장을 평정한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세럼과 토너 패드 등 기초 화장품 라인업을 강화, 일본 뷰티 시장 내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18일 메디힐에 따르면 일본에 '스퀘어 세럼' 4종과 '토너 패드 14매입 파우치' 4종 등을 공식 론칭했다. 이번 신제품은 일본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피부 고민에 맞춘 전략적 라인업으로, 전국 버라이어티숍과 종합유통매장 등을 중심으로 입점을 가속할 계획이다.

 

메디힐은 최근 일본에서 시트 마스크와 토너 패드를 중심으로 강력한 브랜드 팬덤을 형성해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단순 품목 확대를 넘어, 마스크팩으로 쌓은 브랜드 신뢰도를 스킨케어 전반으로 전이시키겠다는 전략적 복안이 깔려 있다.

 

이번 신제품 경쟁력의 핵심은 독자적인 기술력에 있다. 스퀘어 세럼은 독자 특허 기술 '플렉스좀(FLEX-SOME)' 공법을 적용했다. 유연하게 설계된 입자가 피부 각질층 깊숙이 효과적으로 침투하도록 돕는 기술로,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소비자 선택 폭도 넓혔다. 칙칙함을 관리하는 '마데카소사이드', 탄력과 광채를 주는 'PDRN', 진정 중심 '티트리', 수분을 공급하는 '콜라겐' 등 4가지 타입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함께 출시된 토너 패드 파우치는 일본 시장 특수성을 정밀 타격했다. 휴대성을 강조한 14매입 소용량 패키지는 현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가성비와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한다는 분석이다. 각 패드는 용도에 맞춰 성분뿐 아니라 시트의 기술력까지 최적화해 전문적인 케어를 제공한다.

 

최근 일본 뷰티 시장은 성분과 효능을 중시하는 더마 코스메틱 수요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한국 화장품의 혁신적인 제형과 빠른 트렌드 반영에 대한 현지 호감도가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메디힐의 검증된 기술력과 일본 특유의 소용량·맞춤형 소비 트렌드가 결합해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업계 시각이 적지 않다.

 

메디힐은 이번 출시를 기점으로 현지 온·오프라인 채널 마케팅을 강화하고, 일본 내 종합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굳힌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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