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뉴욕 쿠키런 팝업스토어 오픈…글로벌 슈퍼IP화 박차

17일 뉴욕 타임스퀘어 팝업 스토어 운영 개시

 

[더구루=홍성일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본격화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유명 콘텐츠와의 컬래버레이션, 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개최해 쿠키런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신작도 출시해 슈퍼 IP로 발전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17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쿠키런 파업스토어 운영을 시작했다. 쿠키런 뉴욕 팝업스토어는 오는 26일까지 운영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달 20일 개최된 온라인 쇼케이스 '데브나우 2026'에서 뉴욕 팝업 스토어를 열어 북미 팬들과 만난다고 발표했었다.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뉴욕 팝업 스토어에는 쿠키런 공식 굿즈 상품과 함께 뉴욕 한정판 상품도 판매되고 있다. 뉴욕 팝업 한정판 굿즈는 자유의 여신상를 모티브로 제작된 '진저브레드' 인형과 키링을 비롯해 티셔츠, 캔버스 백, 양말, 스티커 세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뉴욕 팝업스토어에서 굿즈를 구매한 이용자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쿠키런:킹덤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쿠폰, 랜덤 포토 카드 등이다.

 

팝업 스토어 외부에는 쿠키런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는 대형 디스플레이가 설치됐으며, 4컷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도 마련됐다. 또한 쿠키런:킹덤 제작에 참여한 성우들의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가 뉴욕 한복판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 이유는 쿠키런 IP의 인지도를 끌어올려 장기 흥행체제를 갖추기 위해서다. 북미 지역은 쿠키런:킹덤 매출 절반을 발생시키며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이다. 누적 이용자수는 9000만명이 넘는다. 영문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도 204만명에 달한다. 데브시스터즈는 미국 아마존에서 굿즈 판매도 시작했다.

 

최근에는 케이팝데몬헌터스(이하 케데헌)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쿠키런:킹덤의 매출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실제로 200위에 가깝던 쿠키런:킹덤 미국 구글 플레이 매출이 30위권까지 뛰어올랐다.

 

데브시스터즈는 뉴욕 팝업스토어, 케데헌 컬래버 등을 기반으로 쿠키런을 글로벌 슈퍼 IP로 육성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2026년 전략 발표를 통해 "올해 신작 개발·IP 사업 확대 등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적극 이어갈 계획"이라며 "쿠키런을 글로벌 슈퍼 IP로 도약시킨다는 목표에도 한발 더 다가가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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