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브라질 마케팅' 토요타 출신 영입…'1만대 판매 회복'

'포스트 코로나' 딜러 네트워크 재정비

[더구루=홍성일 기자] 기아자동차가 브라질 시장의 마케팅 총괄에 토요타 출신을 영입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무너진 10만 판매를 회복한다는 전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브라질법인은 영업, 마케팅, 네트워크 기획 분야를 총괄에 안셀모 에두아르도 보르헤티 상무를 선임했다. 

 

보르헤티 상무는 자동차 업계에서 23년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며, 지난 1997년 토요타 브라질법인에 입사하며 자동차업계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는 16년간 토요타 브라질에서 판매와 마케팅을 담당하는 한편, 전략·기획 분야에서도 상당한 경험을 쌓았다. 

 

이후 그는 현대차 브라질 합작법인인 현대차카오아에서 영업·마케팅·딜러네트워크 분야 총괄한 바 있다.  

 

기아차는 보르헤티 상무를 영입함으로써 현지 영업망 강화, 판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무너진 1만대 판매를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보르헤티 상무는 "영업분야를 강화하고 기아차 딜러망과 함께 브라질 전략 모델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장에서 판매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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