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제한 없는 평택 도곡신도시 아파트 선착순 분양

-서희스타힐스 평당 500만원대(일부한정세대) 분양 실시

 

[더구루=오승연 기자] 정부의 규제를 피해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아파트단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평택 도곡신도시에 위치한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가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해당 지역은 현덕지구 조기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평택역(2공구) 구간 2022년 개통 예정, 평택시의 서평택 물류, 관광 중심도시 육성사업 등 서평택 개발 열기와 더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1742세대 대규모로 조성되는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일부한정세대 3.3㎡당 500만원 대의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매력적이다. 임대수익까지 고려한 1가구 2세대의 분리형구조로 선택이 가능해 세대 분리형으로 선택 시 실거주를 하면서 월세까지 놓을 수 있어 실투자금 3000만원으로 35평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고 세입자의 주소 분리 및 전입신고가 가능해 부분 임대를 통한 임대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지난 15년 이래 신규분양이 전무한 상태로 신규 아파트에 대한 희소가치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바다, 골프장, 공원의 탁트인 트리플 조망권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교통환경도 우수해 서평택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까지 3분만에 진입이 가능하고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2022년 개통예정)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로얄호실 마감이 임박했으며 사전예약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관람예약시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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