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역 역세권 오피스텔 '원타워5차' 분양…임대매칭서비스 도입 눈길

 

[더구루=오승연 기자] 수도권 아파트 분양 관련 규제가 날로 강화 되면서 투자자 뿐만 아니라 집 사기 팍팍한 30대들 까지 오피스텔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규제 정책 뿐만 아니라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소형 주택 수요 증가도 이런 현상을 뒷받침 하고 있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원타워는 서울시 강서구에 새로 생기는(예정) 강서구청역(가칭) 바로 앞에 1인 가구가 선호하는 조건을 충족하는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미 세 번의 오피스텔을 성공리에 분양한 원타워가 ‘원타워5차’를 야심차게 내 놓은 것. 원타워5차는 서부광역선 개통에 따른 초역세권의 수혜에 공원과 숲, 대형 쇼핑몰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여기에 ‘끝장 분양’이라는 공격적 마케팅으로 투자자자와 지역민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끝장 분양’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계약금 500만원으로 계약이 ‘끝’난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로 구매 의향자들의 걱정을 덜어 냈다. 입주 시까지 500만원이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진입장벽을 대폭 낮춘 마케팅이다.

 

또한 오피스텔 투자에 가장 큰 리스크인 ‘공실 걱정’을 ‘임대 매칭 서비스’를 도입해서 임대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임대를 맞춰주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여기에 ‘임대 리워드제’를 전격 실시하는 마케팅도 제안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구매 걱정’을 ‘끝장’내 준다는 마케팅이다.

 

신설역 초역세권의 투자가치에 리스크까지 털어버린 원타워5차는 오피스텔 253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301, 원풍빌딩 1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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