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이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에 시티건설에서 시공을 맡아 총 1438세대의 주거시설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들어선다. 2023년 11월 입주예정으로 현재 1차 오피스텔 943세대의 부적격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완충녹지 등 채광, 조망권을 확보했다. 전용면적 40~84㎡까지 1.5룸, 2룸, 3룸으로 선택가능하다. 넓은 붙박이장, 'ㄷ'자형 주방공간 등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단지 내 400호실의 스트리트형 대형 쇼핑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원스톱쇼핑환경을 구축했다. 주거 커뮤니티시설로 수영장, 대규모 피트니스센터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한다.
양원지구 내 신설예정된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동원초, 숭곡여중, 숭곡여고, 숭곡고 등 도보거리에 우수한 교육환경이 마련됐다.
오랜기간 그린벨트로 지정됐던 지역으로 친환경 주거환경이 조성돼 있다. 또한 역세권의 입지로 직장인들이 직주근접한 환경을 구축해 도보 거리에 6호선, 경춘선, 면목선(예정) 등 이용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7·10부동산대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내 시티프라디움’은 역세권 내 유일한 소형 주거단지로 차별화를 뒀다"며 "현재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으로 부담을 줄였으며 모델하우스는 에약제로 방문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