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신종 코로나 사태와 경기 불황 속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텔 100% 분양을 완료한 '중앙역 더블하이'가 상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산 중앙역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 상가로 주목받고 있는 중앙역 더블하이는 확실한 배후수요, 확정된 개발호재, 폭넓은 인프라가 조성된 로데오거리 내에 위치해 안산 상가분양에 관심이 있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다.
지하 6층~지상 11층으로 들어서는 중앙역 더블하이는 4~11층은 복층형 오피스텔, 1~3층은 상가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총 152실 전세대 올 복층형, 상가는 총 30개 점포가 입점되며, 상가는 1층이 층고 4.7m 2,3층이 4m 로 구성된다. 지하 6층 125대의 100% 자주식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이 특징이다.
또한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수인산업도로 이용 시 수원 20분, 인천 25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며,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 2020년 8월 예정인 수인선을 이용하면 수원까지 10분이 걸린다. 2021년 예정돼 있는 초지역 인천발 KTX를 이용할 경우 부산역까지 2시간 3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안산 로데오거리에서 유일한 분양 상가인 중앙역 더블하이는 우수한 교통망과 배후수요로 젊은층의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다양한 교통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고, 주거단지와 대학교, 로데오거리의 동선이 겹쳐 일일 6만 명의 잠재수요가 기대되고 있는 만큼 분양 문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역 더블하이 상가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