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규수방드림힐' 추가공급 흥행 성공

 

[더구루=오승연 기자] 올 초 40년 전통의 가구전문 규수방에서 1호 타운하우스 사업을 시작했다. 이 타운하우스는 용인 동천동에 위치한 '규수방드림힐'로 주변 타운하우스에 비해 탁월한 입지와 특화설계로 단독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누렸고 40여일 만에 완판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타운하우스가 최근 설계변경으로 새롭게 일부세대의 추가분을 공급한다. 올 초 분양했던 필지들 보다 마당크기가 크고 건축 역시 좀더 넓어졌다.

 

용인 타운하우스가 수도권에서 수요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서울 강남권의 인접성과 판교 테크노밸리, 동탄산업단지 등 직주근접의 여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또한 잘 뚫린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대중교통도 한 몫하기 때문이다.

 

용인 동천동에 위치한 규수방드림힐 타운하우스는 탁월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앞서 말한 직주근접의 여건과 도심과 접해있어 도보거리의 교육여건 및 생활편의 시설들이 모두 접해있다.

 

2021년 3월 입주예정인 이 타운하우스는 고객맞춤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였다. 이미 계약된 세대는 설계미팅을 통해 가능한 범위에서 변경완료를 마쳤다. 게다가 인테리어까지 일부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입주 시 계약자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진다.

 

이번 추가분은 건축면적 153.75㎡로 총 3층의 단독주택이다. 마당넓이가 66㎡가 넘어 입주민들이 정원생활을 누리기 충분하다. 최근 층간소음 문제로 힘들어하는 세대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정원을 찾는다면 안성맞춤이다.

 

정원을 지나 현관으로 들어가면 거실과 주방이 한눈에 들어온다. 층고가 높아 답답함이 없고 거실의 통창으로는 잔디마당이 보인다. 안방으로 들어가면 마당이 보이는 창과 안방전용 욕실, 드레스룸까지 갖춰져있다. 다용도실은 세탁기가 들어가도 충분한 공간이다. 게다가 서비스면적인 썬큰이 주방과 붙어있어 활용도가 크다.

 

분양 관계자는 "규수방건설에서 시행〮시공을 진행하고 있는 이 현장의 추가공급분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며 "벌써부터 소식을 듣고 모델하우스로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 최근 코로나19로 예약방문제로 운영되고 있어 예약없이 방문했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