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카페를 직접 방문하는 대신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고객들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인해 '홈카페' 제품이 눈길을 끌고있다.
㈜공공칠마켓(007마켓)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쉘몬음료베이스’를 선보이며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24일 밝혔다. 공공칠마켓은 음료베이스 유통 전문 기업으로 카페프랜차이즈에 음료베이스와 원두커피, 더치커피 등을 납품하고 있다. 매년 음료 트랜드를 연구,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공공칠마켓의 쉘몬음료베이스는 분말이나 시럽이 베이스가 아닌 원재료 농축베이스로 영양성분을 지키고 맛과 향이 진하고 풍부하여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베스트 상품인 쉘몬 과일 농축액 시리즈는 레몬, 라임, 자몽, 오렌지, 청포도, 복숭아, 망고, 사과 등이 있으며 생과일 메뉴의 식감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주목을 끈다.
또한 '빈셰프 고소한 발아 원두커피'는 발아원두 커피로 쓴맛이 없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생두를 바로 로스팅 하지 않고, 24시간 이상 발아 및 숙성, 원두가 가진 본연의 고소함을 더 높고 풍부하게 유지시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공공칠마켓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홈카페 제품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집에서 더욱 간편하게 홈카페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음료베이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공칠마켓의 쉘몬 음료베이스와 원두커피는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