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전국적으로 가맹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어라운드가 성북구 정릉동 스터디카페 ‘어라운드 정릉점’을 오는 9월 중순 오픈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성북구 정릉 스터디카페 어라운드는 오픈 전부터 이용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을 위해 사전 등록 시 4주 정기권과 100시간권을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또한 오픈 전 이틀간 무료 개방을 진행해 시설을 먼저 이용한 후 등록이 가능하며, 오픈 이후에는 오픈 특가 이벤트인 11만9000원에 4주 정기권 구입이 가능하다.
어라운드 스터디카페는 플랜테리어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적인 인테리어로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테리어에 선인장과 공기 정화 식물을 사용함으로써 실내 공기 정화에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공부하는데 피로도를 낮출 수 있다.
또한 그룹 스터디나 과외 등 단체로 공부하는 분들을 위해 인원수에 맞게 이용 가능한 스터디룸도 구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해당 스터디카페는 셀프바 공간을 마련해 학생들이 무료 음료와 커피를 마시며 휴식할 수 있게 했으며 편리한 짐 보관을 위해 사물함을 대여하고 있다.
어라운드 스터디카페 정릉점 관계자는 "요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스터디카페 이용에 걱정이 많은 것 같다. 매일 청소와 방역을 철저히 해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스터디카페 이용객들은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