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가 3일 배우 신세경과 함께한 2020년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신세경은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표현한 '에브리데이 럭셔리(Everyday Luxury) 컬렉션' 주얼리를 착용하고 도시의 가을을 알리는 우아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티르리르 측은 "럭셔리 무드를 기반으로 트렌디함과 세련미를 가미한 주얼리가 뮤즈 신세경의 도시적인 분위기를 만나 매혹적인 화보가 완성됐다"며 가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이한 티르리르는 현재 전국 48개 주요 백화점에 입점했다. '당신을 위한 사랑의 시, Poetic Jewelry TirrLirr'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한 편의 시를 연상케 하는 낭만적이고 사랑스러운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티르리르의 새로운 화보와 신상품은 오는 4일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