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 뉴타운 '서경팰리스' 분양…트리플 역세권 주목

 

[더구루=오승연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는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노후화된 주택이 즐비했다. 하지만 신길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1만600가구의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화려한 변화 중이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분양을 진행 중인 '서경팰리스'가 화제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상가로 구성된 단지로 전매가 가능해 순조롭게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4층 총 72세대 규모로, 기준층 층고가 높아 전 세대 상부에 수납장이 설치된다.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생활 인프라에 최적화된 구성을 선사한다.

 

지하철 1호선(영등포역)과 5호선(신길역), 7호선(신풍역) 사이에 자리한 단지로, 신안산선 신림 경전철까지 개통되면 여의도 3정거장, 강남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확보하게 된다.

 

오는 2022년에 완공이 예정된 영등포 생활체육시설도 가까이에 들어선다. 수영장, 체육시설, 도서관 등 다양한 인프라를 도보 3분 내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경팰리스는 현재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분양 중이며 11월 입주가 예정돼 빠른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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