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수도권 남부의 핵심 거점지역으로 100만이 넘는 인구를 자랑하는 용인시는 수지구와 기흥구, 처인구로 나뉘어진다. 광역교통망과 함께 급속한 발전으로 지역 가치를 상승시키고 풍부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여가활동시설로 젊은 층의 진입률이 높다.
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 출퇴근이 가능하면서도 전원의 쾌적한 주거 환경에 개발 잠재 가치가 높은 용인 양지에 더퍼스트가 분양중이다.
'양지 더퍼스트'는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제일리에 위치한 총 55여세대의 전원주택단지이다. 양지는 예부터 손꼽히는 타운하우스 명당자리로 고급타운하우스 단지들과 고급전원주택들이 즐비한 지역이며 전원생활을 누리기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에서 3분 거리로 강남까지 5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시)가 2023년 개통되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나아질 전망이다.
추가적으로 제2외곽순환도로, 양지~포곡간 고속화도로, 오포~마평간 고속화도로 등이 개통되면 수원과 성남 등 수도권 도시의 접근성도 훨씬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사업지 인근 원삼면에 SK하이닉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대형물류단지가 조성되는 등 개발 잠재 가치도 높은 편이다. 기아자동차 교육연수원, 한화 테크노밸리 조성, 공공청사 이전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
홍보관과 샘플하우스는 용인시 '워너하우징 더퍼스트' 현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번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예약 및 문의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