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화성시는 꾸준한 개발계획으로 송산그린시티, 유니버셜스튜디오, 자동차테마파크, 자연사박물관, 세계요트대회 등 관광지 개발에 따른 인구유입과 지가상승 작용이 반영 중이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근교에 풍부한 녹지공간과 오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축해 단독주택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기반시설 및 부대시설을 마련한 '유니버셜 빌리지' 타운하우스가 선착순 분양한다.
유니버셜 빌리지는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에 위치한다. 철강업 및 건설업에 30년 노하우가 담긴 광신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전체면적 1만8613㎡로 건축면적 4165㎡이며 용적률 40%, 총 21세대가 들어선다.
녹지와 바닷길로 이어지는 산책로 등 주거의 만족도가 높다. 대지면적 240평~340평의 대형 별장부지로 고급 단독형 타운하우스이다. 2층 규모로 4가지 타입 중 선택 가능하며 자유설계 건축이 가능하다.
특히 병설유치원, 서신초, 서신중 등 4㎞내에 위치하며 전곡항이 5분 거리로 레저활동, 아해수욕장, 갯벌체험, 탄도항, 제부도 케이블카, 궁평항 어촌체험장, 하내 테마파크, 아일랜드CC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봉담송산고속화도로(2021년 개통예정), 송산그린시티 및 관광도로 개설 예정 등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서해안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2022년 개통예정으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지지분과 건축면적에 따라 분양가가 달리 책정돼 있으며 소형주택으로 신축도 가능하다"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방문예약 등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