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학세권 품은 '오류동 리엔비', 저렴한 공급가 눈길

[더구루=오승연 기자] 정부의 고강도 주택시장 규제로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한 곳으로 실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원활한 교통 환경과 교육 여건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단지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초역세권과 학세권을 품은 '오류동 리엔비'가 주목받고 있다.

 

오류동 리엔비는 지하 3층~지상 30층(예정)으로 공동주택 10개 동에 1071세대로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일대에 들어선다.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45m², 59m², 84m² 타입으로 구성된 오류동 리엔비 인근 주변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광명의 이케아와 코스트코 등을 차로 10분이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류초, 개웅초, 경인중, 개봉중, 서울공연예술고, 우신고, 유한대학 등의 학교가 밀집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폭하고 있는 오류동 리엔비는 개웅산공원과 천왕산도시자연공원 등이 가까운 숲세권 단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단지에서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어 초역세권 입지를 다졌다. 오류동역에서 용산역까지 22분 그리고 강남까지 30분 안에 도착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 7호선 천왕역과 온수역을 도보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한오류동 리엔비의 공급가는 3.3m²당 1400만원대부터로 3.3m²당 1800~2800만원대의 주변 아파트 매매가와 비교했을 때 저렴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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