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월 ACT시험 취소…9월·10월 SAT·ACT 시험 마지막 기회?

 

[더구루=오승연 기자] 강남 3대 SAT학원 중 하나로 꼽히는 인터프렙이 9월과 10월 SAT·ACT 시험 대비 2주 파이널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강료 할인이벤트와 함께 인터프렙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국내 특례 및 해외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및 학부모들에게 SAT·ACT 시험의 고득점은 대학입시에 필수적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SAT 시험 주관사인 컬리지 보드는 3월·5월에 예정되어 있던 시험을 전부 취소했다. ACT 시험 주관사도 지난 6월 예정됐던 ACT 시험을, 올해 12월과 내년 2월 ACT 시험도 각각 전격 취소했다.

 

현재 SAT는 올해 9월·10월이, ACT는 9월·10월·11월만이 예정돼 있는 상황이다. SAT,ACT 전문학원 인터프렙 학원은 9월·10월 SAT시험 대비 2주 파이널 특강을 계획 중에 있다. 본원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SAT시험 대비는 총 3가지 과목 (Math Reading, Writing) 으로 구성되며, 각 과목별 수강이 가능하다.

 

파이널 특강은 총 10일 동안 진행되며 수업 동안에는 인터프렙 대표강사들로부터의 개별피드백 또한 제공된다. 또한 토·일 주말반 동시 수강 시,최대 20%의 할인혜택 또한 제공한다. 해당 특강은 대면 수업과 녹화본을 통화 배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이나 비용 상담은 학원 웹사이트 및 전문 컨설턴트와의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