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단독주택 거래량 급증…용인타운하우스 '테라141 타운하우스' 주목

[더구루=오승연 기자] 코로나19 확산과 높은 아파트 가격으로 올해 하반기 들어 단독주택의 매매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시세 또한 오르고 있다. 이는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공동주택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탓으로 분석된다.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씨리얼에 따르면 전국에서 거래된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량은 지난 5월 8만3494가구에서 6월 13만8578가구, 7월 14만1419건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 기흥주택단지 내에 '용인 테라141 타운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기흥주택단지는 중대형 위주의 주택이 있는 부촌으로 사설 보안업체가 24시간 감시, 순회하며 원격 보안시스템 운영으로 언제든지 CCTV를 모바일로 확인이 가능하며 단지 내 전담 파출소가 따로 있어 보안이 철저하다.

 

또한 반경 1Km 내에는 용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기흥점, 리빙파워센터 내 메가박스와 대형마트, 키즈엔터테이먼트 등 쇼핑 여가시설이 풍부하고 코리아 퍼블릭CC, 골드CC, 코리아CC 등 골프장들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특히 용인 테라141 타운하우스는 전세대 1~3층으로 이루어진 단독형 전원주택으로 세대당 필지 면적 383㎡(115평), 건축전용면적 177.73㎡(53.76평)로 넓은 마당이 있으며 각 세대마다 차량 2대 주차가 가능한 벙커형 지하주차장(15.68평)을 갖추고 있다.

 

내부는 다양한 펜트리 공간과 보조 주방, 각 방마다 설치되는 붙박이장과 드레스룸 등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주방은 한샘 키친바흐, 빌트인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오븐, 아일랜드식탁이 기본 제공되며 3층에는 미니 주방도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3분 거리에 경부고속도로 기흥IC 톨게이트가 위치해 서울로 진입하기 편리하고, 5분 내에 접근할 수 있는 청명IC(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와도 바로 연결된다. 현재 기흥IC 확장공사로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예정이다.

 

홍보관은 고매동 365-54번지 현장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예약을 통해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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