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업무지구 인근 오피스텔 '플래티노'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100여개 기업체가 입주한 마곡업무지구는 비즈니스 수요만 16만여명에 이른다. 상주인구 역시 4만여명 이상으로, 서울을 대표한 중심업무지구 중 하나로 자리매김 중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마곡업무지구에 도보로 닿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마곡 플래티노' 오피스텔 역시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풍부한 임대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는 동시에 지역 내 예정된 다양한 개발 호재가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오피스텔은 9호선 양천향교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일반 오피스텔과 달리 감가상각이 크지 않고, 역 주변에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돼 시간이 지날수록 시세가 오르기도 한다.

 

인근에 홈플러스, NC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이 있고, 이대서울병원, 관공서, 은행, 롯데시네마, 공연장 등 완벽한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여의도공원 2배 규모의 서울식물원도 있고, 궁산과 등촌‧공암나루 근린공원, 강서습지 생태공원 등이 있다.

 

지역 내 예정된 다채로운 개발 호재 역시 마곡 플래티노의 경쟁력을 더한다. 총 면적 8만2000㎡의 부지에 컨벤션과 관광호텔, 업무시설 등이 들어서는 마곡 마이스 조성사업과 오피스텔 바로 건너편에서 진행 중인 CJ부지 개발사업이 대표적인 개발 호재다.

 

마곡 플래티노는 상품 자체의 우수성도 호평 된다. 다양한 가전가구를 갖춘 풀옵션빌트인이 적용됐으며 특허를 완료한 서랍식 가구 계단 시스템을 통해 공간 활용도도 극대화 했다. 계단으로 복층 이용이 가능하며 3.6m의 높은 층고 설계를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 플래티노는 현재 준공이 끝난 상태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며 "선시공 후분양 상품으로, 믿을 수 있으며 상품성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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