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콘택트렌즈 전문 프렌차이즈 기업 렌즈미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한 달 간의 스타일링을 제안' 이라는 특별한 컨셉의 한 달 착용 렌즈 'MAKE LOOK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MAKE LOOK은 선호하는 스타일과 변화해보고 싶은 스타일의 패션, 액세서리 등 전반적인 룩 스타일링에 맞는 한 달 간의 눈빛 연출을 제안하는 컬러렌즈로 외관부터 색다르다.
패키지 외부에서 모델컷으로 제품에 느낌을 전달하고, 내부에서는 각 제품별 제안하는 스타일에 어울리는 패션, 액세서리 등 코디를 모델 전신컷과 일러스트를 활용해 구체적으로 전달한다.
MAKE LOOK은 △걸크러쉬룩을 제안하는 '지니브 브라운' △스쿨걸룩을 제안하는 '프리니 쵸코' △모던시크룩’을 제안하는 '디어블 브라운' △로맨틱룩’을 제안하는 '블론티 브라운'△팬시룩을 제안하는 '아이지 그레이'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을 제안하는 5가지 제품이 출시됐다.
렌즈미 관계자는 "MAKEOVER 시리즈를 통해 '1일 1렌즈' 문화를 제안하고 정착시키고 있다. MAKE LOOK 시리즈는 '스타일에 맞는 눈빛 연출'이라는 컨셉을 통해 스타일링에 맞춰 눈빛까지 연출하는 문화를 전파하겠다"라며 "뷰티아이템으로 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컬러렌즈의 착용을 권장하여 시장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렌즈미는 칵테일 시리즈, 홀로그램 시리즈, 클로 시리즈 등 트렌디한 렌즈 그래픽 디자인과 한 달 착용 팩렌즈, 한 달 착용 병렌즈, 소용량 원데이 렌즈 등 새로운 구매패턴을 제시하며, 미용 콘택트렌즈 시장의 유행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