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복산 힐스테이트' 2차 조합원 모집

10월말 조합 설립 신청(접수) 예정

 

[더구루=오승연 기자]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인 '울산 복산 힐스테이트'가 10월말 조합 설립 신청(접수)을 앞두고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중구 최초의 힐스테이트로 주목 받고 있는 울산 복산 힐스테이트는 2개 단지 총 904세대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9~84㎡, 6개동, 총 465세대로 구성되며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59~84㎡, 6개동, 총 439세대로 구성된다.

 

울산 복산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울산 중구 일대는 B-04 및 B-05 재개발 구역을 비롯해 대규모 재개발 사업들이 계획되어 있다. 이들 지역에는 약 7600세대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 주거타운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크게 증가될 전망이다.

 

우정혁신도시와 가까워 공유 생활권을 통해 주거환경 편의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우정혁신도시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안전보건공단본부 등 10여 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무리하고 약 2만여명의 인구가 새로 유입될 전망이다.

 

뛰어난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으로 효문공업단지,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 울산 석유 화학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어 관련 종사자 수요를 흡수할 경우 주변 인프라 개발 및 주거수요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 복산 힐스테이트 신규 조합원 가입은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부산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 조건을 충족하고,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1채 소유한 세대주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울산 복산 힐스테이트 홍보관은 울산 남구 삼산로일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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