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 할리우드서 히스패닉 아트 전시회 주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히스패닉 아트 전시회를 주최한다. 

 

현대차는 다음달 1일 부터 4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팔라디움 극장에서 '드라이븐:어 라틴x 아티스트 셀레브레이션' 전시회를 주최한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회 주최를 위해 MOLAA(Museum of Latin American Art), 가브리엘라 얼티가, 더 아트 오브 엘리시움(AoE)의 수석 큐레이터와 협력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무료로 히스패닉 예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드라이브 스루 전시회를 도입했다. 

 

현대차는 FM라디오를 통한 작품설명 서비스 등을 제공해 라틴아메리카 예술가들의 작품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팰리세이드, 쏘나타, 엘란트라 등을 이용한 파트너 아티스트의 커스텀 차량도 전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MOLAA와 Ao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재능있는 아티스트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