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오피스텔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서울 강북권역은 주요 업무지역 CBD(종로·을지로), GBD, 동대문패션타운 등 공실 걱정 없는 압도적인 비즈니스 임대수요를 확보했다. 특히 청량리 일대는 상가, 아파트, 오피스텔 등 높은 경쟁률로 완판을 기록하며 추후 제2차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의 핵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는 서울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3층~지상15층, 1개동으로 지상1층~지상4층까지 근린생활시설 6호실, 지상5층~지상15층까지 오피스텔 42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3가지 타입으로 전용면적 18㎡ 20실, 39㎡ 20실, 63㎡ 2실로 선택 가능하다.

 

원룸부터 쓰리룸까지 세대구성원에 맞게 다양한 평형으로 아파트와 같이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아일랜드식탁, 빌트인 세탁기, 인덕션, 시스템에어컨 등 빌트인으로 쾌적함을 더했다.

 

이미 역주변으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호텔 등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며 대단지 아파트 및 재정비촉진지구 등 대규모 개발계획이 진행 중이다. 동대문구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60개소가 진행 중으로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전농답십리재정비촉진지구, 전농도시환경정비구역 등 추진한다.

 

지하철1호선 및 2호선 청량리역 초역세권으로 대중교통망이 뛰어나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동북선경전철, 우이신설경전철, 면목선경전철 등 추가로 개통예정이다. 강남, 시청까지 10분대로 도달하고 잠실, 용산까지도 20분대로 초고속 접근성으로 서울 어디든 사통팔달 이동 가능하다.

 

반경 4㎞ 이내에 14개 대학가 위치해 재학생 및 교직원 약 24만명의 임대수요를 품고 있다. 최근 10년간 동대문구에는 약 5천여실의 오피스텔이 공급했지만 청량리 역세권 내 공급량은 부족해 타상품 대비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다. 서울시 및 동대문구 지가상승률은 10년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2014년 이후 가파른 상승세로 중구, 종로구 대비 높은 시세를 형성한다.

 

경제활동이 왕성한 20~50대의 인구비율이 높아 1,2인 가구를 타겟으로 중소형 주택이 인기이다. 1인 가구 비율은 서울시 32.02%에 비해 동대문구의 경우 37.83%로 높게 집계돼 소형주택의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과 상가를 동시 분양함으로 공급 물량이 적어 경쟁력이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 오피스텔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잔금 30%로 입주시기는 2022년 8월 예정"이라고 말했다.

 

잔여세대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상담은 전문 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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