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단지 '주안 반도유보라 센트럴팰리스'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더구루=오승연 기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반도유보라 센트럴팰리스'가 지난 15일 홍보관을 오픈, 본격적인 지역주택조합원 모집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인천 미추홀 2구에 건립되는 이 단지는 9개 동 지하 2층~지상 38층 1320세대 대단지 규모로 인기가 좋은 59㎡‧72㎡‧84㎡ 등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주목을 받고 있다.

 

주안 반도유보라 센트럴팰리스는 역세권 단지로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 앞에 건립될 예정이다. 도보 2분 거리의 시민공원역과 도보 6분 거리의 주안역을 통해 검암, 루원, 청라를 비롯한 서울까지 쾌속 연결된다.

 

성공한 아파트의 필수 요소로 주목을 받고 있는 GTX-B노선의 예타 통과발표도 경쟁력을 더한다. 단지에서 두 정거장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인천시청역이 해당 노선의 경유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20분대 강남권 진입이 가능해진다.

 

대중교통망뿐만 아니라 경인고속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가 가까이 지나 자가용 이용자들 역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역세권 아파트의 입지적 장점을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생활의 편리함도 기대된다. 단지 가까이에 주안역, 시민공원역을 잇는 상권이 길게 형성된 상태다. 영화관과 지하상가, 인천사랑병원, 재래시장,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의 대형 상업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

 

조합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이 좋아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 '향후 가격 상승이 대폭 일어날 수 있는'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일반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3.3㎡당 900만원대~1100만원대로 공급돼 관심이 더욱 뜨겁다"고 설명했다.

 

주안 반도유보라 센트럴팰리스는 대표전화로 사전 예약자에 한해 홍보관 관람 및 조합원 가입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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