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중소기업, 말레이 사라왁에 알루미늄 공장 설립 등 검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리차드 라이엇 짐 동아시아 특사와 투자 논의

 

[더구루=홍성환 기자] 국내 중소기업이 말레이시아 사라왁에 생산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리차드 라이엇 짐 동아시아 총리 특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푸트라자야에서 한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한국 중소기업 대표단과 만나 투자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라이엇 특사는 "한국 중소기업 4곳이 투자를 제안했고, 이 가운데 2곳은 사라왁에 공장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전달했다"며 "이날 나온 제안은 알루미늄 펠렛 공장, 니트릴 고무장갑 공장, 암모니아 가공 공장, 의료·진단키트 생상 공장 등이다"고 설명했다. 

 

라이엇 특사는 또 "한국 투자자들에게 사라왁에 병원 건설 투자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