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맛' 쏘나타 N라인 내부 인테리어 '붉은 스티칭' 포인트

19인치 알로이휠 등 장착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세단 모델인 쏘나타의 N라인 모델이 공개됐다. 특히 내부 인테리어 가운데 강렬한 빨간색으로 처리된 스티칭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대차는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쏘나타 N라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N라인 출시로 쏘나타 일반 모델을 포함해 하이브리드, 고성능 모델까지 라인업을 확장하게 된다. 

 

쏘나타 N라인은 N브랜드가 적용된 만큼 디자인에서도 스포티함을 더욱 강조했다. 

프론트 그릴의 디자인도 더욱 선이 굵어져 스포티함을 더하며 3개의 공기흡입구를 배치한 새로운 범퍼도 적용됐다. 또한 시각적 무게중심을 낮춘 프론트윙과 N라인 엠블러도 적용됐다.

 

측면에도 차체를 낮아보이게 해주는 사이드실과 휠 하우스 공기 흐름을 고려한 적용된 에어벤트가 적용됐으며 N라인 전용 19인치 알로이휠도 장착됐다. 

 

후면에는 검정색의 하단범퍼와 듀얼 트윈 배기팀, N라인 리어 디퓨저 등이 포함됐다. 

 

실내도 N라인 모델인만큼 어두운 크롬 트림, 스티어링 휠과 시트의 빨간색의 시그니처 N라인 스티칭 등이 적용돼 역동성을 강조했다. 

 

현대차 측은 "2021년형 쏘나타 N라인은 많은 고객을 유치할 것"이라며 "쏘나타에서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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