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 '인하대역 라센티움' 아파트, 학군·인프라·교통 갖춘 주거환경 눈길

[더구루=오승연 기자] 프리미엄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교통입지를 자랑하는 '인하대역 라센티움'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610-235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현재 많은 이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하대역 라센티움은 입주민을 위한 약 2000만 원 상당의 생활가전이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되며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공급된다.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총 763세대를 예정하고 있으며 59㎡ A·B·C 타입, 84㎡ 타입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거면적 위주로 구성된다.

 

용정근린공원과 다양한 테마의 녹지환경, 바다까지 조망 가능한 자연 친화적인 입지다. 근거리에는 홈플러스, 용현시장,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을 비롯해 옹진군청, 인천 미추홀 경찰서, 인하대병원 등 관공서와 의료시설까지 밀집돼 있어 프리미엄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뿐만 아니라 수인선 인하대역(도보 10분)과 수인선 숭의역(800m) 가까이 위치한 이중 역세권이며 다수의 버스정류장이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더불어 도화IC, 학익JC, 인천대로와 인접해 광역도로교통망 역시 쾌적하다.

 

미추홀 아파트 라센티움은 인천용현초, 인천용현남초, 용현중, 용현여중, 인하사대부중, 인항고, 정석항공과학고, 인하사대부고, 인하대 등 초·중·고교와 대학교까지 위치한 안정적인 학군을 자랑한다. 학세권의 입지로 비교적 유해시설이 적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시설이 우수하고 다양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라센티움은 3.3㎡당 11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공급가로 이는 주변 부동산 시세와 비교했을 때 합리적인 금액대로 형성됐다. 탄탄한 인지도와 안정적인 시공능력을 보유한 브랜드 건설사 반도건설이 시공을 예정하고 있으며 해당 아파트가 들어서는 지역에 연이은 개발의 호재로 프리미엄 시세까지 예상돼 가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는 2025년 인천발 KTX 송도역과 도로 위 지하철 S-BRT 개통을 시작으로, 2026년 송도와 검단을 잇는 논스톱 교통망 구축사업인 인천대로 고속화도로 사업 등 교통개발로 더욱 쾌적하고 신속해진다"고 말했다.

 

인하대역 라센티움 아파트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능대로 75(청학동) 5‧6층에 위치하며 이곳을 통해 자세한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