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카라픽서 대신 '속눈썹 드라이기' 집중

 

[더구루=오승연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은 일상화된 지 오래다. 이에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스트레스 등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메이크업 후 마스크 착용 시 마스크에 화장품이 묻어나는 스트레스가 강해 피부나 립메이크업 대신 ‘아이 메이크업’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마스크 습도로 인해 안구 건조 및 속눈썹 처짐 고민이 더해지는 가운데, 세계 최초 속눈썹 드라이기 ‘에어뷰러 매직래쉬’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아이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마르시끄'가 선보이는 에어뷰러 매직래쉬는 속눈썹이 처지는 원인인 마스카라의 수분을 모두 제거하는 원리를 적용한 제품이다. 브러쉬는 탈부착 및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바람이 눈두덩이로 향해 눈시림 또한 없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마스카라를 바른 후 에어뷰러 매직래쉬로 컬을 잡은 후 20초간 지그시 눌러주면 된다. 이 과정에서 마스카라를 완벽하게 굳혀 마스카라가 번지거나 처지지 않게 고정시켜주는 픽서 역할을 한다.

 

45도 미온풍으로 마스카라를 굳히는 에어뷰러 매직래쉬는 실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으로부터 24시간 컬링 지속 효과에 대한 검증을 마쳤으며 연장 속눈썹, 속눈썹 펌 관리는 물론이고 언더 속눈썹도 간편하게 컬링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픽서는 하얗게 변해서 불편했는데 드라이기를 사용하니 아주 편리하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더 경제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공식 스토어에서 리뷰수 수천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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