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스타트업 '위플이앤디', 건대입구역 자이엘라 입점계약 체결

 

[더구루=오승연 기자] F&B 스타트업 위플이앤디가 서울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랜드마크에 입성할 예정이다.

 

위플이앤디는 지난 25일 자이엘라 시행사인 신나시스와 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위플이앤디 고정휘 대표와 신나시스 신상철 대표, 최현석 셰프. 양사의 임직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위플이앤디는 최현석 셰프 '크레이지솔트', 여경래 셰프 '루이키친' 등 스타 셰프들의 사업장 입점, 노하우 공유, 새로운 스타 셰프 영입 및 새로운 외식 브랜드 오픈 등을 통해 건대입구역 자이엘라가 건대입구역 랜드마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위플이앤디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력은 양사의 사업에 큰 시너지를 줄 수 있다"며 "자사가 보유한 경쟁력이 시너지를 발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대입구역 자이엘라는 건대입구역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복합시설로 2‧7호선 건대입구역 이용객 약 9만명, 건대, 세종대 재학생 약 4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 7월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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