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부동산 규제 정책과 시장의 불안정함이 잇따르면서 주택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용인 백원지역에 위치한 '옥이네 전원마'’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맞춤형 설계를 선보인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단독형 전원주택 단지로 조성되는 옥이네 전원마을은 원하는 위치에 부지를 선정할 수 있고, 건축은 맟춤형설계로 나만의 개성주택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특히 용인은 발달된 교통망으로 인하여 경제 일번지인 강남권과 연계성이 좋아 강남에 경제기반을 두고 쾌적한 생활환경 속에서 생활하려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용인 지역은 앞으로도 대규모 주거타운 및 상업시설 확충으로 많은 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예측된다. 교육과 편의시설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지만, 대규모 배후 수요도 확보했다. 용인의 백원지역은 제2경부고속도로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원삼 나들목을 중심으로 SK하이닉스 반도체 및 50여 개의 협력업체가 상주하는 대규모 단지 조성사업이 준비 중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옥이네 전원마을은 현장 내 선착순 6세대 한정으로 1억원 초반의 가격으로 세컨하우스 개념의 소형 주택도 마련되어 있어 부담 없이 전원생활을 할 수 있다"며 "단독주택의 쾌적함과 편리함을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며 전기, 상‧하수도 및 모든 기반시설을 완비하고 착한 가격으로 분양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옥이네 전원마을은 운영 중인 홍보관을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주말은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