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역세권, 학세권에 힐링플레이스의 장점까지 누릴 수 있는 강서구 프리미엄 아파트 강서메트로파크(METRO PARK)가 홍보관 오픈 이후 분양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강서메트로파크는 화곡6동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추진해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15층 총 424세대로 조성되는 아파트로, 전 세대가 최근 가장 수요가 높은 중소형 타입인 59㎡와 74㎡로 각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강서메트로파크는 최첨단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이 적용되어 각종 공용 관리 면에서 편의성이 높으며 프리미엄 아파트에 맞는 인테리어 및 조경 등도 갖춰질 예정이다.
교통편에서 살펴보면 가양대교와 올림픽대로, 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한 광역교통망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이 예정되어 초역세권 주거지 실현이 가능하다.
인근인 9호선 등촌역을 통해 급행열차를 이용할 경우 강남까지 20분대로 도달 가능할 정도이며 그 외 서울 및 경기 지역 어디든 여유로운 출퇴근이 가능하다.
대형 마트들과 미라클 메디특구, 새로이 개관 예정인 아트센터와 미술관 등 강서 주거타운의 이미 완성된 인프라들도 누릴 수 있다. 봉제산이 단지에 접해 있으며 우장산 근린공원, 서울식물원 등 도심 속에서 힐링을 누릴 수 있다.
학군 역시 등서초 및 백석초, 백석중, 여일고, 경복여고, 마포고, 명덕외고 등 다수의 명문 초중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는데다 학구열이 높은 강서지역 특성상 우수한 학원가도 형성됐다.
강서메트로파크 홍보관은 강서구 내발산동 일대에 오픈되어 운영 중이다.
화곡6동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입지만으로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이름에 손색이 없다"며 "홍보관 오픈일 당시부터 많은 분들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