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아이템 무리소, '초기비용 낮춘' 파격 지원

 

[더구루=오승연 기자] 소고기 무한리필 창업 브랜드 '무리소'가 20호점에 한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가맹비와 교육비는 물론이고, 로열티와 감리비, 인테리어 마진까지 '0원'을 표방하는 5무(無) 정책을 통해 평균 고깃집 창업비용보다 낮은 수준으로 창업할 수 있게 돕는다.

 

실제로 기존 집기를 그대로 사용하고 간판만 변경해 업종변경 창업을 하면 1000만원 미만으로 소고기 체인점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가맹점주가 직접 인테리어를 시공할 수 있는 ‘100% 인테리어 자율시공’ 제도를 도입하고 신규 지점에 3개월간 300만원 상당의 퍼포먼스 마케팅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특히 소고기 프랜차이즈 오픈 후에는 25년 경력의 소고기 장인이 15일 밀착 관리하는 원스톱 매니징 시스템을 통해 상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치킨 창업이나 술집 창업 등 이미 음식점 창업을 했지만, 매출이 저조해 업종 변경을 고민하는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사업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고 말했다.

 


네티즌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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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구
    • 2022-08-17 15: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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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미국으로 가는데, 왜 태광은 뒷북을 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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