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마마무 컴백' 韓日 동시 방송…11월 3일 밤 9시 '트래블' 발표

'컴백전쟁:퀸덤' 우승 특전으로 뮤직 토크쇼 형식
신곡 '트래블' 퍼포먼스 일본 최초 공개 

[더구루=길소연 기자] 걸그룹 마마무 컴백 무대를 한국과 일본 팬들이 동시에 맞는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 채널 'Mnet'과 CJ ENM 재팬은 다음달 3일 저녁 9시에 마마무 컴백쇼 '모놀로그(MONOLOGUE)'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영하기로 했다. 

 

이번 컴백쇼는 '컴백전쟁:퀸덤' 우승 특전으로 마련되는 특별히 뮤직 토크쇼 형식으로 제작된다. 멤버들이 그간 방송에서 들려주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내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총 2개 챕터로 구성된 컴백쇼는 'Chapter 1: 7 YEARS'에서 초창기 음악부터 대표적 히트곡까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데뷔 후 7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각 음악이 가지는 의미를 독백의 형식으로 멤버가 직접 전할 것이라 밝혀 기대를 모은다. 

 

'Chapter 2: TRAVEL'에서는 발매되는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일 선공개된 '딩가딩가'와 함께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는 타이틀곡의 무대를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최초로 공개되는 마마무 컴백쇼는 일본어 자막없이 방영된다. 마마무는 데뷔 후 지난 2017년 첫 일본 진출한 뒤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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