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외식 공간 '스토리오브쉐프' 신규 오픈

 

[더구루=남기택 기자] ㈜도움닫기가 이끌고 있는 '스토리오브쉐프' 경기 용인 시청 인근 더 트리니 호텔 1층에 대규모 외식 공간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픈 지역은 에버랜드, 한국 민속촌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지역 주민과 함께 단풍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용인맛집, 에버랜드 외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픈 맞이 다양한 프로모션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한 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무료 주차 이용이 가능하다.

 

외식 공간은 제주 오겹살 및 흑돼지를 선보이는 '쉐프 흑돈'과 뷔페 전문점 '쉐프 뉴욕', 커피와 와인 및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 '쉐프 로랑'으로 구성됐다.

 

쉐프 흑돈은 스토리오브쉐프의 대표 브랜드로 신선한 제주 생고기만을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 및 호텔 고객의 모임 장소는 물론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쉐프 뉴욕은 명장 출신 쉐프가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여 비즈니스 고객 및 호텔을 방문한 연인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고급 양식 레스토랑이지만 가성비 좋은 가격을 제시해 주말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쉐프 로랑은 특별한 날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기에 좋은 곳이다. 커피와 다양한 차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저녁에는 와인 및 위스키를 선보이는 등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다. 10명에서 100명 이상의 단체석도 마련돼 돌잔치, 가족행사, 기업 단체 회식 등 어떤 모임에도 적합하다.

 

스토리오브쉐프는 약 500여평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주말 동안 피크타임 시간에 대기 고객까지 생기는 등 기대 이상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아왔으며 고객 대다수가 맛있다라는 기대 이상의 평을 얻은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자사는 단순히 식사를 하는 공간을 넘어서 많은 지역 주민들의 모임 공간이자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지역 대표 랜드마크와 대한민국 대표 외식 기업으로 성장하는 ㈜도움닫기’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