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오승연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방송인 장성규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이달 중순 공개될 CF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와 함께하게 된 장성규는 2011년 MBC '신입사원' 아나운서 공개 채용 예능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보인 후 동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 2019년 프리랜서 선언 후 유튜브 채널 ‘워크맨’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달 초 숭실사이버대의 동영상 광고와 인쇄 광고에 사용될 영상 및 스틸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숭실사이버대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솔직한 직업 체험기로 유튜브를 뜨겁게 달군 방송인 장성규의 다재다능한 끼와 팔색조 매력이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숭실사이버대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번 모델 발탁이 우리 대학을 더 젊고 친근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송인 장성규를 모델로 선정한 숭실사이버대는 23년 온라인 교육의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콘텐츠와 최첨단 이러닝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오프라인 대학의 4분의 1 수준의 등록금, 국가장학금과 이중 수혜가 가능한 풍부한 교내장학 제도, 특화 프로그램을 통한 졸업 후 전공과목 평생 무료 수강 지원, 숭실대 도서관 및 강의실 시설이용 등 다양한 혜택 및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숭실사이버대와 장성규가 함께한 CF 광고는 11월 중순부터 지하철, 버스, 온라인 배너, 유튜브 등 각종 온·오프라인 광고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숭실사이버대에서는 12월 1일부터 21학년도 1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자세한 입시안내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