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인천 대표 구도심으로 꼽히고 있는 미추홀구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인천 부동산시장 훈풍으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곳곳에 지정돼 있는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그동안 낙후 이미지를 벗고 신 주거타운 형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노후화 이미지가 강했던 인천 미추홀구는 구 전역에 걸쳐 다양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미추홀구청 자료를 보면 현재 미추홀구에서는 용현학익, 문학구역, 숭의운동장구역 등의 도시개발사업과 32개 정비사업(준공인가 구역 제외)구역, 주안2‧4동 재정비촉진사업 등 미추홀구 곳곳에서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최근 1년(2019년 10월~2020년 10월) 동안 인천 아파트 값은 9.71% 상승했다. 이는 지난 직전 1년간 아파트 상승률(1.73%)을 상회하는 것이다. 미추홀구 역시 이 기간 동안 9.66% 상승하며 직전 1년 간 아파트 값 변동률(-0.13%)을 크게 웃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천 미추홀구는 노후주택 비율이 높고, 낙후된 이미지가 강해 인천의 타지역에 비해 가격도 상당히 낮게 형성돼 있는 상황"이라며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 만큼 개발이 완료될 경우 아파트 가격이 대폭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주안2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 구성에 조합원 모집가가 일반분양 대비 10∼20% 낮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청약요건을 갖추지 못한 실수요자에게 유리하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5개 TYPE 총 1320세대로 구성될 계획이다.
주안 센트럴팰리스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담당자와 사전 전화예약 상담을 통해 약속된 시간에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며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