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케냐 고객 접점 확대 신규 매장 오픈…아프리카 공략 드라이브

케냐에 총 4개 매장 확보…"고객에 훌륭한 서비스·기술 제공할 것"

 

[더구루=정예린 기자] LG전자가 아프리카 케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 등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아프리카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 북부 교외 카사라니 지역의 TRM 쇼핑몰 내 새로운 브랜드숍을 열었다. 이로써 케냐 내 LG전자 매장은 4개로 늘어나게 됐다. 

 

김사녕 LG전자 케냐법인장은 "우리의 목표는 기술에 정통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전자 제품을 찾는 데 혁신적인 LG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다양한 위치에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훌륭한 서비스와 스마트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매장을 늘림으로써 고객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법인장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효율성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혁신으로 인해 기술이 사람들의 삶에서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이 분명해졌다"며 "최근 소비자 트렌드는 냉장고, TV, 세탁기와 같은 최신 에너지 절약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제품 구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성장성이 무궁무진한 아프리카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동아프리카 지역을 적극 공략한다. 지난 7월에는 케냐,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수단 등 동아프리카 4개국을 중심으로 신규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존 매장 20여 곳을 대상으로 보수 공사도 진행,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프리미엄 제품을 전면 배치한다. <본보 2021년 7월 16일 참고 LG전자 아프리카 시장 공략 드라이브>

 

매장 확대 외에 서비스 품질 개선도 추진한다. LG전자는 동아프리카 내 주요 도시에 위치한 서비스센터 체인을 통해 AS를 지원하는 '라스트 마일'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프리카는 13억 인구를 자랑한다. 케냐가 포함된 동아프리카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매년 5~6%를 기록하고 있다. LG전자는 중동·아프리카에 생산법인 4곳, 판매법인 8곳, 기타 7곳을 두며 시장 공략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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