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동남아 간판스낵 '미스터 포테이토' 홍보대사 발탁

  • 홍성일 기자 hong62@theguru.co.kr
  • 등록 2022.03.19 00:00:01

CJ ENM 홍콩과 협업…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 등서 활동

 

[더구루=홍성일 기자] 말레이시아 감자칩 브랜드 '미스터 포테이토'가 K-스타 차은우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미스터 포테이토는 14일(현지시간) 차은우의 모습을 담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고 홍보대사 임명했다고 밝혔다. 차은우의 홍보대사 활동은 CJ ENM 홍콩을 통해 진행됐다. 

 

홍보대사 활동은 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인도네시아·태국 등에서 진행되며 총 6개월간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는 홍보대사 활동 기간 중 온라인 마케팅과 방송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미스터 포테이토는 차은우의 싸인이 담긴 특별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미스터 포테이토는 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 등에서의 차은우 인기가 높은 만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스터 포테이토 관계자는 "CJ ENM과 협력을 통해 차은우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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