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핸드스튜디오, 뉴욕 타임스퀘어에 선미야클럽 NFT 아트 공개

[더구루=최영희 기자] FSN과 핸드스튜디오는 뉴욕 타임스퀘어에 PFP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의 미디어 아트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오는 27일 자정(현지 시간)까지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전광판을 통해 송출되는 본 미디어 아트는 선미야클럽 완판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 제작됐다. FSN은 메타버스 상에서 다양한 창작 활동, 콜라보 등을 통해 새로운 K팝 문화를 이끌고자 하는 선미야클럽의 의미를 미디어 아트에 담았고, 실제로 선미야클럽 NFT는 24일 오픈씨 1개월 기준 클레이튼 부문 거래량 1위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FSN은 이번 선미야클럽 미디어 아트 공개와 더불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삼성동 코엑스 중심부인 정문과 라이브플라자에서 타임스퀘어와 동일한 미디어 아트를 송출하고 있으며, 미디어 아트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상석 FSN 각자대표이사는 "전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이목이 집중되는 뉴욕 타임스퀘어에 미디어 아트를 공개하는 만큼 선미야클럽을 비롯한 FSN 및 핸드스튜디오의 NFT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당사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넘나들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NFT 생태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미야클럽은 국내 최초의 여성 K팝 아티스트의 PFP NFT 프로젝트로, FSN과 핸드스튜디오가 메타콩즈, 어비스컴퍼니 등과 협업하여 발매했다. 단순히 아티스트의 IP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넘어 실제 아티스트가 메타버스 영역으로 확장하는데 중점을 뒀고, 팬덤과 크립토 자산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형태로 주목받으며 판매 시작 1초만에 완판을 달성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