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노랑풍선은 지난 3월, CJ온스타일플러스 채널을 통해 소개되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대한항공 터키 직항 단독 전세기 상품’이 29일 성공적인 첫 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 출발 일인 이날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단 5회만 운항(매주 금요일)하는 일정인 본 상품은 당시, 방송 3회만에 2,300콜을 달성과 함께 약 46억원의 예상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40분, 터키 직항 단독 전세기의 첫 취항 편으로 출발한 고객 수는 총 216명으로 만석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운항 편 역시 약 95%이상의 좌석예약이 마감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번 ‘터키 직항 단독 전세기 상품’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초로 대한항공과 함께 기획된 프리미엄 상품으로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오브룩한 ▲안탈랴 ▲파묵칼레 ▲에페소 ▲쉬린제 등 터키의 핵심 도시를 모두 관광 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또한 특급호텔에서의 숙박, 국내선 2회 탑승, VIP버스로 이동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터키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공항에서 만난 여행객은 “3년만에 떠나는 여행을 앞두고 어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며 “아직 실감이 나지는 앉지만 후회 없는 여행을 마음껏 즐기다 올 생각뿐이다”라는 소감을 내 비추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터키 직항 단독 전세기 상품에 많은 관심을 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랑풍선에서는 급증하고 있는 해외여행 수요 및 올 여름 시즌을 대비하여 △호주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 △진에어 타고 떠나는 다낭 여행 △다채로운 매력 골드 캐스트 등 즉시 떠날 수 있는 지역을 위주로 다양한 기획전을 개최하며 마케팅 강화에 힘써 나가고 있다.